지난 5월 29일(목), 거창군삶의쉼터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북부지사(지사장 천문갑)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 내 장애인세대에 대한 전기설비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창군삶의쉼터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북부지사(지사장 천문갑)의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정된 장애인 가정에 오래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 낡은 콘센트나 스위치 교체 및 노후 된 전선 등을 교체함으로 선정 장애인이 안전하게 생활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전기설비 개선 가정으로 선정된 김OO씨는 ‘집이 새집이 된듯하여 너무 고맙고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 밝은 불빛을 보니 마음까지 밝아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 북부지사장은 ‘앞으로 거창군삶의쉼터와 함께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밝은 세상을 보여주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 드린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의 포부를 밝혔다.

이 날 한국전기안전강사 경남북부지사(지사장 천문갑)는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소정의 후원품까지 전달하여 장애인 세대의 방안뿐만 아니라 가슴까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