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5월 2일 목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1,276명
어제 방문자 : 1,451명
Total : 26,079,455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자만은 자멸을 가져올 수 있다. - 이솝 -
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판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고도를 재는 계기)요, 도표다. - 베네트 -

 

 

'남북한 통합 한의사 1호, 김지은 진 한의원 원장 "인생은 마라톤이다" 초청 강의'
[2014-09-18]

 

- 거창군, 21세기 행복거창 아카데미 개최 -

거창군은 거창문화원 주관으로 북한출신 한의사로 남북한 통합한의사 1호인 김지은 진 한의원 원장을 초청해 ‘인생은 마라톤이다’ 라는 주제로 제75회 21세기 행복거창아카데미를 9월 24일(수) 오후 2시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개최한다.
김지은 원장은 1966년 함경북도 청진 출신으로 청진의과대학 동의학부을 졸업하고 청진시병원 소아과 의사, 조선의학과학원 함경북도 임상의학연구소 연구사로 활동하던 중 1999년 탈북해 2002년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9년 한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후 현재는 진한의원 원장, 남북한의학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 의과대학 대학원 인문의학과에 재학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다년간 북한과 한국에서 진료하면서 겪은 흥미진진한 경험과 파란만장한 삶의 역경을 이겨낸 휴먼드라마, 증세의 치유보다는 예방의학에 근거한 북한의학에 대해서도 들려줄 예정이다.
거창문화원 관계자는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기에 목숨 건 탈북을 감행했다는 통일 한의사의 희망과 용기, 인생 최고의 선택에 대해 들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군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생활'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219 거창군, 조림‧숲가꾸기 위탁형 대리경영 시범사업 추진   거창시사뉴스 2020-01-22
218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필수!   거창시사뉴스 2020-01-16
217  거창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 교육·훈련 실시   거창시사뉴스 2018-07-05
216  거창군 실버세대, 이제 우리도 도로명주소 전문가   거창시사뉴스 2018-05-31
215  거창군, 보행자용 도로명판 설치 확대   거창시사뉴스 2018-04-19
214  거창군 산불예방 통화연결음 신청   거창시사뉴스 2018-01-25
213  모진 가뭄 이긴 배추 수확   거창시사뉴스 2017-07-13
212  거창군, ‘떴다방’ 피해예방 경로당 순회 홍보   거창시사뉴스 2017-04-13
211  거창군, 경로당에 ‘맞춤식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거창시사뉴스 2017-04-06
210  봄비 내리는 벚꽃길   거창시사뉴스 2017-04-06

 

 

포토뉴스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나들가게 43)~남 줄거 있나~
구인모 거창군수 대규모 인프라
(만평)거창범죄 대비
거창군, 장내기생충 무료 검진
 
 
(붓가는 대로) 예술가 폼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지난 22년 12월 22일에 제2대 거창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다. 선거가 끝나고 제2대 거창군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신영균회장은 체육학과 교수 출신답게 앞선 행...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