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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단 한 권의 책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 - 디즈렐리 -
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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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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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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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위천면 남산리 마을 어귀의 메밀꽃 밭에서 두 모녀가 한가로운 가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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