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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거창국제무용제 성황리 폐막'
[2014-10-01]

 

국.내외 10개 단체 4일간 15회 명품공연으로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 평가 속 일부 지역신문 정보(正報) 벗어난 편향적인 보도 아쉬움 남겨...


사)거창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이사장 이명선)에서 지난 9월24일 경남 무용인들이 하나로 결합되는 아름다운 장으로 거창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브니엘 예술고등학교의 ‘궁’ ,화관무, 김미숙무용단의 태평무가 제3회 거창국제무용제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려 4일간 국․내외 10개 단체15회의 명품공연으로 2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무용의 대중화를 향한 아름다운 몸짓,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의 힘찬 날개짓을 마치고 27일 폐막했다.

금번 거창국제 무용제는 거창군 예산 7천만원 자부담 7백 총 7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저비용 고효율 축제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으며 특히 남미,콜롬비아,치카치코스팀의 라틴댄스와 플라멩고,탱고 등의 열정적인 무대와 인디안 스프릿, 스트롱 아프리카, 몽고 발레, 엘마스 등 초특급 무용단을 초청하여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과 하나되며, 국내외 무용팀들이 꼭 서고싶은 무대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국제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달 29일자 일부 지역신문에서 거창 국제 무용제 예산 낭비 논란 및 관람객에게 온누리 상품권 제공 등을 지적하며 1면 기사로 다뤘다. 사)거창국제무용제 조직위에서는 거창국제무용제가 거창을 넘어 전국으로 세계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3회 이상 개최된 실적을 바탕으로 국비.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우려 거창한 거창 문화가 살아 숨쉬는 거창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했다.“일부 지역신문에서 편향된 이중잣대로 지역 문화 축제를 바라보면서 예산 낭비 논란 지적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관람객 유치위해 1인당 1만원권 온누리상품권 제공 지적”에 대해 거창군에서 지원한 예산이 아니라 주)명성전력, 주)삼성개발, NH농협에서 후원한 사항으로 직접 후원 받은 상품권을 관람객에게 감사의 뜻으로 전달하여 무용제도 보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했다.
제3회 거창국제무용제 개회에 대회 지역 언론사들조차 모르게 행사를 치렀다는 보도는 잘못 된 오보라고 조직위는 밝히며 지난달 23일자로 관내 지역 언론사들에게 이미 보도자료가 배포되었으며, 지역신문 및 인터넷 신문에도 상세하게 보도 되었다.그 동안 거창국제무용제는 제1회는 도 금고 협력기금 7천, 군 예산 7천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제2회 무용제는 순수 자부담 5천으로 행사를 치러내는 열정도 보였다. 올해 제3회 무용제는 거창군 예산7천, 자부담 7백으로 행사를 개최 거창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거창국제무용제는 거창무용의 2011년 제3회 세계 한인의 날 미국 시카고 공연과 1994년부터 LA,프랑스,포르투칼,러시아,중국,일본 등 해외 공연활동으로 국제적인 역량을 높여 오며, 2011년 경남무용제‘대상’,전국무용제‘문화체육부장관상’수상등 국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이와 같은 국제적인 역량과 국내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난2012년부터 거창국제무용제를 개최하여 제3회째를 맞아 자연과 사람, 무용이 하나로 어우러지며 예술을 향유하고 문화예술도시로 위상을 높여 관광 지역경제 활력화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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