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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스러운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고, 교만한 사람은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슬퍼한다. - 장자 -
웃음은 인류에게만 허용된 것이며, 이성이 지닌 특권의 하나이다. - 레이 헌트 -
매일 중에서 가장 헛되게 보낸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 - 상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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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화종구생(禍從口生)화는 입으로부터 나오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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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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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에 三業이란 말과 입, 몸이 저지는 3가지 죄와 벌을 용서해 달라고 스님껜 3배 절을한다. 죄(罪)란 그물망(罒)속에 가둘非행을 저진者요 벌(罰)은 망(罒)속에서도 말(言)을 안들으면 칼(刂)로 벌을준다는 뜻. 러시아 문호 도스토엡스키는“사회주의”를 부르짖다 凍土시베리아로 유배당해 겪은 옥고담이 소설“죄와벌”이다 고로 노자曰 구시화문(口是禍門)이라 입은 화를부르는 문이요, 설화유부(舌禍有斧)라 혀밑엔 도끼있다했도다. 요즘 부쩍 朴대통령을 욕하는 싸가지없는 者들이있어 북한처럼 요덕소행이나 프랑스처럼 콩코드 광장 反국가단체 2만명을 목짜른 단두대(기요틴)을 빌려오던지 中國송나라때 목을끊던 개머리 작두를 사오라는 여론이다. 개작두는 백성들이, 범작두는 관료들이, 王족이 죄를 저질면 용머리 작두로 목을 짤랐다한다. 우리도 李朝땐 사육신을 말4필로 끌어 찢어죽인 차열(車裂)형이 있었고 고종땐 호조참판 김옥균을 수구파들이 6섯동가리 능지처참을 했었단다. 居昌邑개봉리 창충사엔 영조왕을 폐위시킬 무신란 역신 이웅보를 잡아와 참수,머리는 소금에절여 한양성 임금께 보낸 참극이 서린곳이라 작년 居昌군에서 단청을 해줘서 愼氏門中회장으로서 李홍기 군수님께 감사를드림이라 지금 한국엔 심성이 삐딱한 좌파들이 朴대통령을 女子라고 깔보곤 막 욕을 해대니 문제 있다. 朴통께서 지난9월 UN총회차 뉴욕엘 도착하니 용공분자 노길남(70)씨며 임옥(女)는 “박근혜 살인마 죽여라”는 피켓을 든 꼴 TV서 보니 그들은 韓國人이란 민족주의Racism 국수주의Nationalism을 망각 朴대통령을 격하 시켰으니 불두착분(佛頭着糞)이라 부처머리에 똥칠을 한격이요 한국과韓國民을 욕하는 국치민욕(國恥民辱)이다. 헌데 국내서도 朴통을 욕하는 大姦似忠 정치인들이 권상요목(勸上搖木)이라 王을 나무위에 올려놓고 막 흔드는 격이니 北韓같으면 사형감 아닌가? 장(女)의원은 朴통을 무능한 대통령, 국가의“원수”라 하였고, 수원시의원 백(女)씨는 “박근혜 XX년” 이라고 하였다니 女子입에서 어찌 그런 쌍소리를? 야당의 李(女)의원은 대통령후보 좌담회 때 “내가 朴근혜를 똑 떨어트릴려고 나왔다”며 악담을 했었지만 神은 朴근혜 후보께 미소를 주셨고 Heaven’s vengeance is slow but sure 천벌은 늦어도 꼭 온단다. 천주교 朴신부는 朴통을“대변보곤 밑도 안닦는 사람, 냄새나서 옆에가겠냐”라 하였고, 송신부란자는 朴통을“이제 그애”라 부르겠다 하였으니 神父입에서 어찌 그런 천한 말이 나오는고 세상은 말세다. 광주 비엔날레땐 홍화백은 朴통부녀를 허수아비로 그려 물의를 낳았고, 춘천시 손모씨는 朴통이 “세월호 대량학살자”란 말을 퍼뜨리다 체포되었다니 男兒一言重千金인데 사내들이 女대통령께 마구 욕을하니 정신병자들 아닌가? 설상가상 선생들30여명도“朴통퇴진”운운하며 욕을 했다지만 전북교육청은“표현의 자유”라고 징계치 안았다니 대恨민국 법無부는 어떻게 생각을하시나? 강원도 모 高校A씨는 朴통께 “적괴 마녀와 개들이 지배하는 동물농장”이라 하였다니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왜이러나? 게다가 모의원은“애도 낳아보지 못한女子가” 文의원은“대통령의 독설은 국민의 분노”다. 韓의원은“국민의 아픔과 분노를 억압치 말라”하였으며 유長官은“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사람들이 엄청 죽는다”라고 해 봉의군신(蜂蟻君臣)이라 하찮은 벌,개미도 君臣지간 예의가 있다 했고 國家昏亂有忠臣이라 나라가 어지러울땐 忠臣이 나온다고 君舟臣水라 임금은 배요 신하는 물이라 배를 물이 잘 떠받혀 줘야 한국호가 순항을 하지 노를 젖는 역신들이 배를 뒤엎으려하니 축구서종(畜狗唑踵)이라 朴통께선 기르던 개에 발목 물린 격이니 “국가원수 모독죄”로 그만.... 탈북자들께 남한서 존경할 분을 묻자 인민을 먹여살린 朴정희 대통령을 꼽았고, 한국전쟁때 북한편인 中國등소평도, 러시아 푸틴 대통령도 6.25참상을 똑같이 겪고도 북한은 거지떼 소굴로, 남한은 부호국이 되었다고 박정희대통령을 격찬했단다. 5.16 군사혁명이 구습,구악을 일소 “우리도한번잘살아보자”고 國民을 각성시켜 선진국 발판을 놓았으니 볼펜 한자루도 못만들었던 시대 월남파병 대가로 미국서 돈을 얻어와 KIST를 세워 공업입국의 초석을 이루었고, 또 서독을 방문 지하 천m 탄광에서 시커먼 탄가루를 둘러쓴 韓國광부들과 우유섞는 냄새가 코를 찌르는 시체를 염하고나온 간호원들을 보곤 朴대통령은 울며 애국가를 부를때 애르하르트 서독수상은 저런 애국애족 忠君이라면 차관을 주겠다 하여 그돈으로 고속도로부터 딱고, 공장을 세워선 철광산업을 육성, 배와 차를 만들어 세계로 수출, 오늘의 부국을 이루었고 굶주리는 북한까지 원조를 했으니 진짜 노벨상감인데 뭣이라? 朴통父女를 허수아비로 그렸다고? 참 좌파들 골통속 Mens가 섞어악취가 한반도 방방곡곡에 진동을 하니 국가와 민족을 배반하는 자는 天道不容이라 하늘도 절대 용서치 않으리니 天無二日이요(하늘엔 日해가 둘없고) 土無二王이라(땅에는 왕이 둘 없으니)백성들은 국가와 임금을 사랑해야지요!
※Mens :정신이란 뜻의 라틴어, 그 복수격이 Menses라 여자들의 ‘몸의 것’을 뜻함.
-논설주간 신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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