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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성 농촌지도관 40년 공직생활 에세이'
[2014-12-18]

 

‘내 삶은 가슴 뛰는 설렘이었다’ 출판행사 가져

신을성 농촌지도관은 식량이 최우선 과제였던 시대 1975년 스무 살의 나이로 녹색혁명의 기수가 되어 파란색 자전거와 흰 운동화를 장비로 숱한 시골길을 누비는 자랑스러운 농촌지도직에 입문했다.

40년을 가슴 뛰는 설렘과 즐거움으로 일한 공직생활 에세이 ‘내 삶은 가슴 뛰는 설렘이었다’ 를 펴내며 정년퇴직이란 큰 변환기를 앞두고 새롭게 펼쳐질 새로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출판행사는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동료 직원들이 신을성 농촌지도관(농축산과장)의 40년 공직생활에서 보고, 듣고, 느끼며 기록한 자료를 토대로 졸업 작품을 출간하는 의미를 담아 출판 행사를 마련했다.

이 책의 인사말에는 농업과의 특별한 인연, 농촌에 태어나서 자라고 농업학교를 다니고 농촌지도직에 입문해 현장농업을 접하며 겪은 어려움과 비전을 보면서 가슴 뛰는 설렘으로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끼고 퇴직 후 사과 농업인으로 제2의 삶을 계획하고 있음을 전한다.

책은 381페이지 분량으로 나의천직(농촌지도사업)-본대로 느낀대로(수필)-나의 어린시절 성장기- 보고 배우며 쌓은 추억이야기- 살며 사랑하며(가족이야기)- 거창농업의 발전방향제시 등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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