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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넌센스 잼보리’, 3월 거창 공연'
[2015-03-05]

 

24년 전통 오리지널 ‘넌센스’ 후속작으로 관심 집중

거창군 문화센터는 1991년 6월 국내 초연 이후 20여 년간 최다공연, 최다관객 동원, 최고흥행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뮤지컬 ‘넌센스’의 후속작인 ‘넌센스 잼보리’가 오는 3월 19일(목) 오후7시30분 거창문화센터에서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넌센스 잼보리’는 지난 2003년 최다 관객동원과 화제를 몰고 전국의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웃음과 감동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전수경, 박해미 등 당대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고 거쳐 간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유명배우들은 아니지만 실력이 검증된 전문 뮤지컬배우들이 무대에 선다.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배우들은 이미 많은 작품에서 관객들에게 얼굴을 선보인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이다.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수준의 앙상블과 경쾌한 리듬의 컨트리음악, 그리고 순간순간 튀어나오는 애드리브와 즉흥적 연기력은 관객과 함께 만드는 코믹 뮤지컬의 새로운 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오디션 참가자는 “노래와 춤은 물론 표정 하나하나까지 세심한 눈으로 살펴보며 질문하는 관계자들을 보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국민뮤지컬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장수 뮤지컬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게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넌센스 잼보리’는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가 회복하며 컨트리가수가 된 엠네지아 수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특히, 수녀들로만 이뤄졌던 지금까지의 ‘넌센스’와는 달리 ‘넌센스 잼보리’에는 버질 트로트(레오 수녀의 오빠)라는 신부님이 등장해 극의 재미를 한층 고조시킨다.

넘치는 끼와 유머로 무장한 멋쟁이 신부님이 가세한 이 작품은 시리즈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으며, 국내 뮤지컬 역사를 다시 쓰게 한 국민뮤지컬 ‘넌센스’ 시리즈의 대맥을 잇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억을 되찾고, 갈망하던 컨트리가수가 된 엠네지아 수녀와 좌충우돌 말괄량이 같은 로버트앤 수녀, 최고의 발레리나 수녀를 꿈꾸는 레오 수녀, 그리고 엠네지아 수녀와 음반홍보 여행을 함께하는 윌헬름 간호감독수녀와 할리우드의 고민해결사 버질 신부까지…. 새로운 얼굴이 가세한 ‘넌센스’ 시리즈인 만큼 기대해도 좋을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이상이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관람료는 일반10,000원(예술가족 30% 할인)으로 예매는 3월 10일(화) 오전 9시부터 문화센터 홈페이지(www.gcwc.go.kr)와 공연장방문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문의 055)940-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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