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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오래 사귄 친구보다 좋은 거울은 없다. - 이탈리아 속담 -
단 한 권의 책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 - 디즈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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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초, 땀방울로 하나 되는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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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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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초등학교(교장 이상룡)는 5월 4일(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하는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 쬐는 운동장에서 청군과 백군으로 팀을 나누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세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학생들은 맨손 달리기, 장애물 달리기, 줄다리기 등 평소 익힌 체육활동을 적용도 해 보고 카드의 달인, 미래의 야구왕, 공 많이 튕기기, 지구를 날라라 등 별도의 특별한 연습 없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단체경기를 통하여 질서의식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학생들의 씩씩하고 힘찬 모습을 보며 응원하러 찾아주신 학부모 및 지역주민, 그리고 교직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유년의 추억을 떠올리며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뛰고 웃으며 추억에 젖어보는 신나는 하루를 선사하였다.
6학년 박준형 학생은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이 선생님들과 함께 달리기 하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라고 말하며 초등학교 마지막 체육대회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승패를 떠나 신원 교육가족 모두가 땀방울로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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