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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공동육묘장 공급 스타트, 1석 3조 효과'
[2015-05-07]

 

노동력 절감, 우량묘 공급, 생산비 절감 기여

신원면 대현마을 공동육묘장(대표 김대웅)에서는 모내기철을 맞아 벼 모판 생산에 한창이다.
이번 공동육묘장은 고령화와 부녀화 등으로 인하여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현실에서 노동력 절감, 우량묘 공급, 생산비 절감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공동육묘장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준공이 됐다.
공동육묘장의 시설규모는 660㎡로 벼 파종기, 벼 발아기, 살수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생산가능량은 4만개로 신원면 육묘 수요량의 30% 정도를 생산이 가능하다. 묘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신원농협과 납품계약 맺어 묘판당 3,000원에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으며, 그 중 일부를 농협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김대웅 대표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공동육묘장이 설치 운영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올해 농협과 계약생산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이 가능하고, 내년부터는 물량을 확대 공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육묘장은 논이 아닌 자동화 된 비닐하우스에서 생산되며, 논 생산에 비해 기간이 50% 이상 단축되어 본답에 적기에 공급할 수 있으며, 노지에서 발생하기 쉬운 모잘록병이나 뜸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공동육묘장은 활용시기가 2개월 미만으로 짧아 육묘가 끝난 이후에는 마을에서 생산된 고추, 콩, 표고버섯 등 농산물 건조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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