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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제5회 거창여성영화제 개최'
[2015-07-08]

 

-거창여성회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사업으로 작품성있는 여성영화를 만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

거창여성영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서미경)에서는 7월 18일(토) 오후1시부터 거창문화원에서 제5회 거창여성영화제를 당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5회 거창여성영화제는 ‘세상의 중심에 선 그녀들, 그녀들을 지지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오후1시 ‘페미니스트 창당도전기’(다큐멘터리|상영시간 99분|12세 관람가)가 상영되며, 오후3시 감독 자신의 이야기를 다룬 ‘끔찍하게 정상적인’(다큐멘터리|76분|전체 관람가)이 상영된다. 오후7시에는 ‘자, 이제 댄스타임!’(다큐멘터리|상영시간 83분|15세 관람가)이 상영될 예정이다.

1시 상영작 <페미니스트 창당 도전기>는 2005년 봄 스웨덴, 세계 최초로 페미니스트 정당 ‘F!’를 창당하기 위해 모인 다양한 여성들의 여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이다. 창당 과정에서 생긴 웃음과 눈물, 열정을 기록함으로써 여성들안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놀라운 영화이다.

3시 상영상 <끔찍하게 정상적인>은 감독 자신과 여동생이 겪은 성추행의 아픔 경험을 25년이 지난 어른이 된 후에 다시 끄집어내 피의자와 대면하는 과정을 그렸다.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든 뒤 나는 달라졌다’라고 말을 하면서 영화가 주는 치유의 힘을 보여주었다. 청소년들과 함께 보면 더없이 좋을 영화다.

7시 상영작인 <자, 이제 댄스타임!>은 다큐멘터리와 드라마가 혼합된 독특한 형태의 영화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국제경쟁부문의 존 지안비토 심사위원장은 “용감하고 아름다운 영화!”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영화는 한국사회에서 흔치 않은 '임신중절'이라는 소재를 다루었지만, 영화를 따라가보면 지극히 평범한 우리 여자들의 이야기였음을 깨닫게되고, 그녀들의 아름다움과 용기에 감동받게 될 것이다.
특히 <자,이제 댄스타임!> 상영직후 [조세영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총3편의 독립영화 상영과 함께 오후 6시에는 거창여성영화제 기념공연이 거창문화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와 소감엽서 쓰기, 여성회 기념품 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우리 지역의 여성들이 한데 어우러지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한편 5회 거창여성영화제는 거창지역 여성 단체 및 노조,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7개 단체 [거창여성회, 거창군여성농민회, 거창여성농업인센터, 거창지역자활센터, 동화읽는어른모임, 전교조거창지회여성위원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거창지회] 가 공동주최하였으며 거창여성회, (사)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공동주관하였다.

예매처는 거창여성영화제 공동주최 단체(7개단체)와 거창누리보듬협동조합 매장, 문경남커피하우스, BC800, 상동 뚜레주르, 조이너스, 충만한 공방이다. 또한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무료아이돌봄실(사전접수)을 운영한다. 관련문의는 거창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010-3805-9889)/ 거창여성회 (055-945-55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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