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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우리사주 협동조합택시 출범!'
[2015-07-15]

 

농협직원으로 택시기사로 일했던 백신종 전의원이 산파 역할
협동조합의 역사를 새로 쓰는 기념비적 사건!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민생경제의 청신호!



지난 7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한국 최초의 우리사주 택시협동조합이 출범식을 갖고 시동을 걸었다.
한국에서 기업형택시협동조합이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택시업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키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법정관리 중이던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 택시회사 ㈜서기운수를 인수하여 협동조합으로 전환 출범하는 ‘한국택시협동조합’은 한국협동조합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기념비적 사건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특히, 택시는 움직이는 광고판이자 국민이 직접 피부로 체감하는 서비스 산업이기 때문에 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는 한편, 사회 전체적으로 공유경제의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마디로 경제적 약자들의 힘을 북돋는 협동조합 운동과 원칙의 쾌거라는 평가다.

백신종 한국택시협동조합 초대 이사장은 “택시협동조합의 출범을 통해 이제 더 이상 택시기사가 실패한 인생들의 막장 직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곳곳에 희망과 꿈을 실어 나르는 활력소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자본이 인간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본을 고용하는 훌륭한 모범이 될것이라며, 더 나은 소득과 양질의 일자리로 기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협동조합 택시를 이용하는 국민의 발로써 행복바이러스를 퍼트릴 것“이라고 그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택시협동조합이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지난 2012년 말 협동조합 기본법이 발효된 이후 제대로 된 성공사례가 나오지 않던 상황에서 협동조합의 본질과 목적을 살린 기업이 출범하기 때문이다. 고용된 택시 노동자에서 우리사주 조합원이 된 기사들은 실적에 따라 공평하게 수익을 배당받고, 조합 경영에 참여하는 등 혁신적으로 달라진 근로조건에서 일하게 된다. 이에 기사들과 택시업계가 협동조합택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 있다. 이날 출범하는 한국택시협동조합은 영업용 택시 71대로 출범하지만 1년 안에 서울에서 1,000대를 목표로 증차할 예정이며, 다음달부터 부산을 비롯하여 광역시 부터 택시조합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 한다.

출범식에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도색한 협동조합 택시와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한 150여명의 조합원 기사들이 택시문화를 선도하는 결의대회를 갖는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등 각분야 지도층 인사들이 참석하여 출범식을 축하하고 시승식을 통해 첫 고객으로서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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