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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평론] 일본은 惡의 축(軸)'
[2015-08-26]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본.독일.이태리 三國을 악의축 Axis라고 한다. 필자가 7월9일 독일 비스바댄 한글학교 초청을 받아가면서 값싼 러시아 항공권을 60만원에 구입, 시베리아 벌판을 경유 모스크바까지 가면서 일본 놈들이 얼마나 경솔했는가를 깨달게 되었다. 세상에 일본땅의 70배나 큰 러시아를 감히 침략 했다는 건 호랑이 앞에서 웃통벗기요 이란격석(以卵擊石)이라 계란으로 바위치기 아니었나요? 莊子어록에 井蛙不可以語於海라 우물 안 개구리께 바다이야기를 해본들 牛耳讀經이라 유럽군주들의 충고를 묵살하곤 三國이 전쟁을 일으켰으니 바보들 아니었나? 왜놈들은 태양을 뜻하는 “욱일승천기”를, 독일은 두뇌가 좋다는 뜻인 “하켄크로츠 나치당기”를 휘날리며 우리는 동쪽에서 너희는 서쪽에서 중국의“東北工程”처럼 세계를 정복하자고 대전을 일으킨 것! 헌대 경전하사(鯨戰蝦死)라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우리조선 청장년들만 전장터서 총알받이로 추풍낙엽처럼 죽어갔고 꽃다운 조선여자들 14세부터 40세까지 8만명이 위안부로 끌러가선 한 여아가 하루에 20명씩 왜병들께 성 상납을 했었다니 그 고통은 고사하고 여자들이 임신이나 성병에 걸리면 악어농장 밥으로 집어 던졌다니 왜놈들은 찢어죽어야 한단다. 허나 독일은 Holocaust라고 유태인을 가스실로 처넣곤 태워 죽였다지만 참회의 뜻으로 유량인 “디아스포라”들을 데리고 와 집도주고 교육비도,세금도 없이 잘살게 해주었다는데 전후 왜놈들의 만행은 어떠했는가? 일본에 끌러간 조선인들은 40도 지하탄광에서 하루 두끼 밥에 10시간 중노동에 심지어 동료가 아사하면 그 시체를 뜯어먹었다 하니 그 고통을 상상해보라! 광산벽엔 “고국에가고 싶다,어머니 배가 고파요”등 절규를 쓰 놓았다니 참극 아닌가? 놈들에 이끌려 사할린으로 간 한인들 17만명은 러시아 이주정책에 다시 허허벌판 중앙아시아로 몰고 가선 토굴 속에서 초근목피로 연명을 하다 7만명이 굶어 죽었다니 비극 아닌가? 1923년 관동지진 땐 조선인이 불을 질렀다며 6천명을 닛뽄도로 막쳐 죽였다하곤 1945년 8월 원자탄 투하 시엔 조선인 4만명이 떼죽음을 당했다는데 10일후 해방을 맞아 동포들이 귀국선을 타곤 부산이 보이는 곳까지 왔었지만 왜놈들이 배를 파선 8천명이 수중고혼이 되었음에 옛 한족이 골치 아픈 饅族을 잡아 대가리를 삶아 만두(饅頭)빵을 해 먹었듯이 우리도 日頭빵을 해 먹어야 한단다. 파선이유는 조선인이 귀국하면 일본의 만행이 폭로된다는 이유였다니 조선인을 개 취급 했던 것! 우리가 아기를 달랠 때 “이비”순사 온다란 말도 왜놈들이 우리조상의 귀와 코를 끊어서 소금에 절여 천황께 바쳤다는 뜻이니 일본놈을 죽여야 하지 않나요? 지금 사천市엔 일본서 받아온 귀 무덤이 있답니다. 지금도 일본 아베총리 요놈은 대전당시 조선여자들이 돈 벌러 온 “성매매여성”이라고 명명을 한다니, 아니 14살 여아들이 돈을 벌려고 부모형제 이별하고 수륙만리 전선에 따라다녔단 말인가? 개전시 종군위안부가 마이니찌 신문엔 8만명이라고 하나 살아온 여자들은 100여명 정도였다니 그래도 중국으로 끌려간 위안부들은 왜놈들 눈을 피해 걸어서 귀국을 했으나 고향사람들이 환향녀=화냥년이라고 괄시를 함에 다시 부모.형제.고향을 버리곤 타관 땅 떠돌다 아사.동사.객사를 하였으니 오호 통재라! 왜놈들의 36년간 압박이 심해지자 자기한몸 초개시하곤 구국운동을 펼친 애국지사들 고통은 어떠했는가? 왜놈들 순사께 잡혀갔다 하면 영하10도 가막소 냉방에 쳐 넣거나, 고춧가루 물을 코에 붓거나, 귓구멍을 쑤시거나, 주리 틀기. 유관순 같은 여아들은 인두로 젖무덤을 지졌다하며, 나체로 공중 매달기. 애국지사들은 멀쩡한 팔다리를 끊어선 접합수술도 해보고, A형질 몸에 O형 피를 주사해보거나, 돼지피를 넣어보니 몸이 퉁퉁 부었다거나, 독 가스실에 가두어 두거나, 널 같은 좁은 벽관에 세워 제우며, 고기만 먹여 보거나, 731부대 놈들은 조선인 인육도 먹었다하니 미국이 원자탄을 한방 더 동경에 던졌어야 했다는 여론이다. 더욱 분개한점은 이들 실험
자료나 의료용구들을 미국서,독일서 사가선 개조하고 정리한 책이 오늘날 전 세계 의대생들이 공부하는 의학전서요, 의료용구라니 결국 조선인을 실험대상으로 희생양이 되었다고 Dr. Adams 영국여의사께서 제게 귀뜸을 해 주더라고요. 이 女의사는 필자가 대학시절 한글 가정교사로 있으면서 내게 등록금을 당해주신 은인이었다. 헌데 거창에도 일본이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무지한자들이 있다하니 경천동지로다. 그자들은 왜놈들처럼 매정하고 인색하고 스쿠루지 처럼 I,My,Me만을 주창하니 蛇心佛口라 마음은 음흉한 뱀 같고 입은 자비스런 부처 같다고 모두가 손가락질을 한다니 살아도 헛산 것 아닌가?

-논설주간 신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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