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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판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고도를 재는 계기)요, 도표다. - 베네트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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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 『피카소』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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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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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지난 9월 1일 아침 8시부터 30분 동안 거창읍 서흥여객 앞 사거리에서 경찰,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바르게살기협의회)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피카소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피카소 캠페인이란 차량 통행이 많은 핵심교차로에서 정지선위반·안전띠 미착용 등 법규위반자에게 피켓(Picket)을 표출, 눈인사(EYE contect)를 통해 법규준수 유도, 운전자에게 미안한 마음(Sorry)을 느끼게 하고 향후 교통법규을 잘 지키는 착한 운전자가 되도록 하는 캠페인으로 교통법규위반 운전자와 단속경찰관 사이에 언쟁이 발생하기도 하고, 운전자는 반성하기 보다는 ‘운이 없어서 걸렸다’며 불편한 심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단속만으로는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습관을 기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으나 감성적으로 호소하므로 교통법규 준수자에겐 뿌듯하고 당당한 마음이 들게 하고, 교통법규 위반자에겐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하여 향후에도 교통법규를 잘 지키게 하자는 취지이다.
거창경찰서는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문화 조성은 가장 쉬운 안전띠 착용과 정지서 지키기 등 사소한 교통법규위반부터 시작된다면서 피카소 캠페인에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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