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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배신자는 죄인의 기생충이다. - 사르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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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신의 故事 풀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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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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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賤之交不可忘 이요.
下堂迎之라
(풀이) 후한서 宋弘의 시구에 “빈천지교불가망”이라 가난할 때 사귄친구는 잊을수가 없다 함이요.
그런 죽마고우, 초동친구가 오면 “하당영지”라 맨발로 뛰어 나와 맞이한다는 말이다.
어제(2015년 11월 1일) 거창여고 및 거창농고 교직친구인 관포지우 유동갑(구미여상)교장과 김양수(진주여고)교장이 문병차 날 찾아와 퍽 반가웠다.
1960년대 어렵고 가난했던 교직 생활 동고동락했던 옛추억을 회상하며 노변정담(爐邊情談)에 눈시울이 젖기도 했다.
잘가오! 친구여! Adios Amigo(아디오스 아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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