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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맛보는 거창딸기 따러 오세요'
[2004-12-20]

 

거창군(군수 강석진)과 거창군사이버농원(www.farm.go.kr, 위원장 신주범)은 지난 12월 12일부터 내년 4월까지 하얀 비닐하우스 안에서 빨갛게 익어가는 거창딸기를 직접 따는 체험을 시작했다.
딸기체험행사는 4월에 딸기 수확이 거의 끝나는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거창군은 이를 과감히 탈피, 딸기가 열리기 시작하는 12월부터 싱싱한 거창딸기를 따는 체험을 시작하였다. 이는 겨울에 열리는 딸기가 가장 맛있기 때문이다.
물론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열리는 딸기를 12월부터 체험객에게 개방하기 위한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정보화마을(서변마을, 가남마을)을 주축으로 판매하는 농업에서 볼거리, 추억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농업으로의 전환을 농업인들은 원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해졌다.
거창의 농촌은 바뀌어가고 있다. 농촌을 테마로 하는 체험여행, 거기서 만나는 농업인과 도시민과의 교류, 교류를 통한 농촌에 대한 현실과 그 농촌이 생명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이번 주에도 200여명의 도시민이 딸기를 직접 따고 맛보기 위해서 거창을 방문한다.
거창딸기체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거창군사이버농원(☎055-945-1551)에 연락을 하면 된다. 체험비는 1인당 1박스에 14,000원 1/2박스에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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