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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묘하고 약삭빠른 자가 판치는 거창'
[2016-01-14]

 

교묘한 것은 서툰 것만 못하다. 약삭 빠른 것은 우직한 것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다.
교묘한 것이나 약삭빠른 것은 다시 말하면 원칙이 없는 태도이다.
굳이 원칙이 있다면 기회주의가 원칙이라고나 할 수 있다.
교묘하고 약삭 빠른 행위는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며 이런 행위를 스스럼없이 하는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남에게 도움을 준다해도 수시로 변하는 즉흥적인 마음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상대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를 끼치기 십상이다.
그럴바에는 차라리 서투르고 우직한 사람이 더 나을 수 있다.
교묘하거나 약삭빠른 것보다는 차라리 서투르고 우직한 것이 더낮고 더 믿음이 가는 것이다.
적어도 그런 사람에게는 일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람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으니 말이다.
서투른 사람이나 우직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지언정 피해는 입히지 않는다.
경계심을 품게 하는 약삭빠른 친구보다는 차라리 경계를 뚜렷이 밝히는 적이 낫다는 사실도 간과 해서는 안된다.
거창의 현실이 교묘한 자들의 장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역정치, 행정, 문화, 체육 전반에 걸쳐 총체적 난맥상이 현실이다.
부정한 전력이 있는자들이 교묘한 잔머리로 맞는 것은 틀리다고 억지를 부리고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처럼 요소요소에 딴지를 걸며 거창군 전체 공익을 저해하고 있다.
일부 정치인은 권력욕심에 사로잡혀 강짜와 허세를 부리고 거창군 역사상 유래없는 수억원대의 수의 계약 재벌이 탄생하면서 상공인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행정 또한 발목이 묶여 전전긍긍하다보니 거창에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푸념소리만 높아간다.
이런 현상이 빚어지다보니 오늘 4월 13일 치러질 국회의원, 거창군수재선거에 원칙과 기준이 분명한 소신있는 지역 일꾼이 선출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드높다.
불의와 타협하면서 이눈치 저눈치 보는 정치인은 더 이상 거창 군민들이 선택 하지 않을 것이다.
2016년에는 거창군의 썩은 살을 과감히 도려내고 새살을 돋게하는 새로운 리더쉽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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