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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지역, 추억속의 기생충 머릿니 확산'
[2004-12-20]

 

자녀들의 머리 세심한 관찰 및 관심으로 예방 및 치료해야…

머릿니는 추억속으로 사라져 가던 기생충이 다시 퍼지고 있다. 연세대 의대 기생충 학교에서 전국1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머릿니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200여명 중 300여명(7%)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거창읍에 있는 ○○어린이집에 다니던 한 어린이가 머리가 가렵다면서 엄마에게 호소하여 머리카락과 두피를 살피던 중 머릿니를 발견 소스라치게 놀라며 머릿니를 잡는 일이 있었으며 이 어린이 엄마가 학원에 전화를 하자 학원 원장이 “여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었는데, 하며 파마를 하면 없어진다고 했다”는 것이다.
머릿니는 흔히 후진국 전염병이라고 부르지만 미국에서도 연간 1,000만명정도의 어린이들이 머릿니에 감염되고 있다.
머리 앞 보다는 주로 옆에 비듬처럼 하얗게 붙어 있다, 가렵다고 자주 긁거나 머리카락에 하얀 서캐가 하나 둘씩 붙어 있다면 머릿니가 생긴 것이다.
머릿니는 그 자체가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가려움증 때문에 자주 긁게 되면 발진티푸스 세균감염등을 일으킬 수 있다. 살충성분이 들어 있는 머릿니용 치료 삼푸를 2일 1회 정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그러나 머릿니용 삼푸는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기 때문에 피부병이라 두통등의 이상을 부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전문의들은 2세이하 어린이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머리를 손톱으로 긁으면 온 머리로 퍼지기 때문에 손톱 끝까지 깨끗이 닦아야 한다.
손을 깨끗이 씻으면 세균이 100%제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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