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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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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초, 82회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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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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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초등학교(교장 박만종)는 2월 17일 제82회 졸업식이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6학년 학생들에 대한 졸업장과 각종 상장 및 장학금 시상이 있었으며,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셔서 자랑스러운 6학년 학생들의 졸업식을 지켜보았다. 박만종 교장은 졸업하는 6학년 학생들에게 한 사람, 한 사람 악수를 청해 축하하면서 졸업장을 수여하였다.
이어 회고사에서는 큰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바른 인성을 갖춘 이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사람이 되어달라는 당부와 함께 더 넓은 세상으로 새 출발하는 졸업생들에게 격려와 함께 아쉬움을 전하 였다.
이어서 6학년의 추억나누기와 활동모습의 동영상을 보면서 학부모님들은 2015학년도의 다양한 교육활동 모습으로 아이들이 지내 온 즐거운 학교생활과 교육과정 운영이 내실있게 되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재학생들은 언니, 형들과의 추억에 웃음을 짓곤 하였다. 졸업생 윤휘윤 학생은 “언제 이렇게 생활했었는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졸업식 후기를 남겼다. 졸업을 시키는 학부모님께서도 아이들이 다 잘 자란 것은 학교가 늘 관심을 가지고 돌봐주어서 고맙다며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남기고 하였다.
이날 참석한 재학생들도 6학년의 졸업식을 지켜보면서 앞으로 졸업하는 6학년을 추억하며 한층 더 성숙한 학생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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