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자 : 1,828명
어제 방문자 : 1,405명
Total : 26,103,221명
|
자만은 자멸을 가져올 수 있다. - 이솝 -
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자가 현자로부터 배우기보다도 많은 것을 우자로부터 배운다. - 카토 -
|
|
|
'초여름에 열리는 거창문화센터 초대형 공연 2편'
|
[2004-05-24]
|
6월 1일 [KBS 초여름 밤의 콘서트]
6월 4일[해군 군악대 연주회]
초여름을 맞이하여 거창문화센터에서는 군민들에게 문화적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초대형 공연 2편이 잇달아 열린다.
「KBS 초여름 밤의 콘서트」와 「해군 군악대 연주회」가 그것이다.
「KBS 초여름 밤의 콘서트」는 6월 1일(화) 오후 7시부터 100분간 문화 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는데, 소프라노 유미숙·김미성, 메조소프라노 장현주 등 성악가 7명과 홍은경 등 피아노 연주자 2명이 출연한다.
제 1부에서는 「여자의 마음은」 「청산에 살리라」 등 7곡을 성악가들이 부르게 되며, 제 2부에서는 「마티나타」 「물망초」등 주옥같은 명곡 8곡을 부르게 된다. 이번 공연은 거창군이 주최하며 창원 KBS와 진주 KBS가 공동으로 주관하게 된다.
「해군 군악대 연주회」는 6월 4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역시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는데, 해군 군악대· 해군 의장대·김용배 교수·비무예술단 등 100여명이 출연한다.
제 1부에서는 「충무공의 노래」 , 「해군가」 등과 「전람회의 그림」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연주되며,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해군 의장대의 시범행사가 펼쳐진다.
제 2부에서는 「Spanish Fever」등의 명곡이 연주되며, 비무예술단의 「스포츠 댄스」도 펼쳐진다. [해군 군악대 연주회]는 거창군이 주최하며 해군진해기지사령부가 주관하게 된다.
이들 2편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초대권을 배부하는데, 문화센터 예술가족에게는 좌석을 우선적으로 배정할 예정이다.
이 2편의 공연에 이어 6월 19일(토)에는 거창문화센터 개관 3주년 기념 [가요 빅 콘서트]가 준비되고 있다. 이 공연에서는 가수 최백호, 김도향, 유열, 전미경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거창문화센터에서는 6월에 펼쳐지는 품격있고 격조높은 공연들을 통해 군민 여러분에게 최고 수준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공연들을 충분히 음미하시면서 넉넉하고 풍요로운 시간을 가지시기를 희망하고 있다.
관람문의 : 거창문화센터 ☎ 940-3061~3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