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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만사는 때가 있다'
[2016-03-22]

 

인간은 만물의 영장primates이라 하나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 짧은 인생노정人生路程 때와 장소를 잘 가려야 한다. 그 시기를 놓치거나 방심하면 그 일의 보람을 온전히 나타나길 바랄 수가 없다. 텃밭에 남새를 심어 가꾸는 일 조차 그 씨 뿌리는 절기를 잘 알아야 한다. 세월은 유수流水와 같다고 한다. 어영부영하다가 때를 놓칠 수도 있다. 푸성귀 농사도 잘 지으려면 심고 거두는 절기를 잘 기억해야 한다.
아스파라거스는 3월에 심고 5월에 거두며
가지는 3월에 양지쪽에 심고 9월에 딴다.
순무는 3월에 심고 10월에 뽑는다.
당근은 3월에 심고 7월에 뽑고
오이는 4월에 심고 9월에 딴다.
양파는 9월에 심고 5월에 캔며
파는 9월에 심고 6월에 거둔다.
감자는 4월에 심고 7월에 캔다.
일년감은 3월에 심고 9월에 딴다.
수지 웰 치 작 인생이 달라지는 10-10-10의 법칙이 있다. 10분후 … 10개월 후 … 10년 후 … 각자의 선택들이 10분후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10개월 후에는? 10년 후에는? 어떤 수확을 거 둘 수 있을까?
한 가지 확실히 해 둘 것은 10-10-10이라는 숫자를 사전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첫 번 재 10은 원래 ‘바로’지금을 뜻 하여, 일분, 한 시간, 한주와 같은 단위이다. 두 번째 10은 가까운 미래로, 당신의 결정에 대한 초기반응은 사라졌지만 상식적으로 예측했을 때 그 결과가 계속해서 여파를 미치는 시간대 이다. 그리고 먼 훗날 그 모든 것 이 끝난 후라는 각각의 시간대를 지칭하는 것뿐이다. 다시 말해서 “지금 내게 가능한 선택들과 각각의 결과들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토대로 했을 때, 어떤 결정이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10-10-10이라는 해결책이다.
“정말 못 말리게 영업이 잘 되었어요. 나 한 테는 일이 아니라 즐거움이었거든요. 아, 그리고 돈도 너무 잘 벌었고요, 더 바랄게 없었죠.”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 10-10-10은 향상할 수 있다. 딜레마의 크기와 상관없이 세부사항은 달라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10-10-10을 발견한 그날 이후, 아니 10-10-10이 나를 찾아온 이후, 이 법칙은 풍성한 형태로 발전 했고 사람들의 입을 타고 모든 경계를 초월하여 전파되었다고 작가는 말했다.
나는 늙었고 혼자 사니까 외롭다. 진작 컴퓨터를 썼지만, 게임을 해보지 않았고, 채팅을 한번 시도해 봤지만 글쓰기가 더디고 컴퓨터 용어나 약어略語를 몰라선지 쉽지가 않았고, 기어이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10분후, 10개월 후는 몰라도 10년 후 까진 보장이 없다고 단정하여 갈망하지만 허사란 생각에 재 시도를 포기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지금 같은 처지의 젊은이라면 당장 dash를 해 파종기를 지나치지 말고 서둘러 씨 뿌려 희망의 미래를 갈무리 해 둘 가치 는 충분하다.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를 설계하라. 만사는 때가있기 마련이고 때를 놓치면 후회가 따르는 법이라!
-붓 가는대로 r200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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