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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 새나라, 새마을운동으로" 새마을 한마음 다짐대회 개최'
[2004-12-30]

 

새마을운동 거창군지회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새마을 한마음 다짐대회가 표계수지회장을 비롯 각급기관장, 새마을 운동 거창군지회 회원등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22(수) 10시 30분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새마을 정신으로 경남사랑, 거창사랑이란 슬로건아래 가진 이날 대회는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강사초빙 일일교육과 읍면별 간담회가 있었고 부대행사로 체육행사(타이어굴리기, 2인삼각끈 달리기), 읍면별 노래자랑을 끝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에서 거창읍 최성기, 북상면 이향임씨가 행자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총41명의 지도자가 새마을 중앙회장상, 도지사상, 군수상등을 수상하였다. 이들은 표창장과 함께 부상으로 손목시계를 각각 받았다.
이날 대회 대회장인 표계수지회장은 대회사에서 한해도 저물어가는 시점에 각급기관장과 새마을 가족을 모신가운데 한마음 다짐 대회를 갖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새마을 운동이란 한마디로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운동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물질적으로 매우 풍요해졌다고는 하지만 이웃간에 서로돕고 따뜻한 인정을 나누는 모습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제한 뒤 새마을 지도자는 누가 알아주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하려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땀 흘려 일하는 것을 삶의 가치와 보람으로 여겨 주위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여러분들이기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새마을 운동은 물질적 성장을 추구해 왔다면 21세기의 새마을 운동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각종 문제 해결에 앞장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데 있으며 부정부패, 무질서, 향락, 과소비가 판을 치고 내몫만 챙기겠다는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해 있는 현실을 감안 할때 새마을 운동 정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등 여러분들의 힘과 정신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등단한 강석진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거창관내에서 여러가지로 중요한 일을 하는 회원 및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12번째 강국으로 성장했고 이렇게 성장하게 된 동기는 새마을 운동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말하고 향후 거창군이 발전하는데 여러분들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혔다.
한편, 새마을운동 2004년 주요 추진사업 실적으로는 생활의식 개혁운동, 내고장 활력화운동, 내고장 환경가꾸기운동, 민간사회 안정망운동, 민간 자율기반정착, 새마을 지도자 지도력강화 등으로 많은 활약을 해오고 있다.
이형진 기자
hyeongj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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