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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4.13 거창군수재선거 군민의 선택은?'
[2016-03-24]

 

4.13 총선 후보등록이 24~25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당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 되었다. 거창의 경우 새누리당 군수 공천이 최대 이슈로 부각되었다.
새누리당 거창군수재선거 후보만 5명이 1차 경선을 벌이고 2차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가 결정되었다.
그동안 각 언론사들이 후보 검정을 위해 보도 하며 옥석 가리기에 여염이 없었다. 취재를 했던 거창 언론인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생각보다 후보자들의 거창 군수가 되기 위한 확실한 비젼과 정책들이 준비되어 있다는 평가가 내려지며 어느때 보다 능력있는 일꾼들이 출마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러다 보니 경선기간 내내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졌고 막판 거창법조타운 문제가 최대 이슈로 부각되며 찬 반이 나뉘는 대립까지 가져왔다.
여기에 신인 가산점 10%까지 더해져 결선투표의 치열함은 더했다. 상대적으로 10% 가산점 혜택을 못 받은 기존 후보들의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중압감으로 다가왔다. 예비후보간 경선이 확산된 것은 새로운 변화라 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여러과제를 남겼다.
이번 거창군수 재선거 새누리당 군수후보자 공천에 국민과 당원들의 참여를 70:30으로 형평성은 잘 맞춰졌으나 신인 가산점 10%와 책임당원들에 대한 전화면접 여론조사 누락 또한 도마위에 올랐다. 결국 정치신인 가산점 10%의 최대 수혜자와 피해자로 갈라 졌다.
경선과정에서 승자와 패자 모두 다 깨끗하게 결과를 수용하며 서로 화합하는 모습은 아름다웠다.
이제는 4.13 거창군수재선거 진검 승부에 돌입한다.
새누리당 거창군수재선거 공천자는 무소속 후보들과의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앞으로 무소속 연대등의 고비가 남아 있어 유권자들의 선택이 힘들 수 있으나 새누리당 vs 무소속의 한판 승부가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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