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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신의 동서양 故事 풀이(13)'
[2016-03-24]

 

DEO NIHIL LONGE EST라

성경에 神은 먼곳이 없다란 말은 무소부재(無所不在)라는 뜻. 필자는 이글귀를 현관위에다 써두곤 시내를 나갈땐 인간의 心性(仁,義,禮,智)를 지켜 神性처럼 사랑으로 타인을 배려코저 한다.
헌데 요즘 동물세계같은 힘센놈이 제일이라는 Jungle Law법칙이 무도무례하게 일어나고있어 짐승만도 못한 인간계 아닌가.
독일서 神學까지 공부했다는 목사부부가 딸을 죽여선 부활을 한답시고 이불을 덮어두곤 악취가나면 방향제를 뿌려가며 살았다니 경천동지로다.
또 어떤 부부는 7세 여아를 죽여서 사지를 끊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하고 계모가 아들을 죽여선 암매장 했다니 神은 왜 인간의 포악한 행위에 수수방관 하는가.
독일의 철인 니체는 ‘神은 죽었다(God was)했으니 성구(無所不在)란 한줄 Story요 허구다. 러시아 大문호 톨스토이는 神은 알고 있지만(God knows). 허나 기다리신다(But God waits)라고 했지만, 힘없는 아이들, 노인들 환과고독(鰥,寡,孤,獨)에 무관심한 神이 밉다.
오늘 뉴스엔(3.21) 지금 미성년 행불자가 19명이나 된다니 惡에는 惡, 善에는 善으로 대응치 못하는 神은 멍청한 다운증후군 아니면 나무닭 목계(木鷄)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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