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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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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문화예술인의 밤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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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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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사랑 문화사랑'이란 슬로건 아래 거창문화원, 아림예술제위원회, 거창예총, 거창민예총 공동주관으로 거창문화예술인의 밤 행사가 지난해 12·17(월)오후 5시 30분 강석진 군수를 비롯 관내 각급기관장 및 문화예술인 관계자등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거창관내 4개 단체에서 공동주관하여 행사가 진행됐으며 2004 경남예술인상 특별상 수상자인 이종일 거창군제연극제 위원장을 대신해 부인이 수상하였다.
4개 단체를 대표해 표대수 거창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거창을 문화도시로 발전시키는데 많은 협조를 당부했고 강석진 군수는 축사를 통해 2004 거창문화예술을 총 결산하는 이번 행사에 4개단체가 함께 모여 행사를 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하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거창문화예술발전에 큰 버팀목과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뷔페음식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는 거창 문화예술인의 밤을 대신했다.
이형진 기자 hyeongj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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