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자 : 1,032명
어제 방문자 : 1,879명
Total : 26,110,871명
|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자가 현자로부터 배우기보다도 많은 것을 우자로부터 배운다. - 카토 -
오래 사귄 친구보다 좋은 거울은 없다. - 이탈리아 속담 -
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
|
|
'[한마디 더 129]'
|
[2016-03-30]
|
중앙일보 2016년 3월 28일 월요일 1면
택시 안 인심, 그들은 차선 변경 중
박민제 기자 ‘보이스 택싱’ 택시를 몰며 총선민심듣다
기사 1명당 연 승객 5409명 민심 듣고 나르는 ‘빅마우스’
“여든 야든 찍을 사람이 없다” 26시간 몰았는데 분노만 들려, 기사에…
一言居士 曰 언제부턴가 우리사회에선 택시 운전기사를 「달리는 시사해설가」로 칭하고 있다. 여기에 「재래시장 상인」들이 여론의 중심에 선 「정확한 국민여론」의 잣대로 보면 된다고들 한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청량리 ‘약령시藥令市’ 등 택시손님, 시장 민심이 선거철 민심이란 것을 염두에 두면 된다. 같은 政黨원 끼리의 다툼에 민심은 식상해 외면하고 있기에 아마 투표율 저조는 當然之事가 아닐까?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