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1,032명
어제 방문자 : 1,879명
Total : 26,110,871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자가 현자로부터 배우기보다도 많은 것을 우자로부터 배운다. - 카토 -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많이 웃는 자는 행복하고, 많이 우는 자는 불행하다. - 쇼펜하우어 -

 

 

'[논설주간] 형제투금뢰강(兄弟投金瀨江) '
[2016-04-07]

 

지난 3월초 한국재계 5위요 세계 100대기업중 하나인 롯데그룹이 경영권 다툼으로 3부자가 법정까지 갔다는 뉴스에 아연실색을 했단다.
19세때 밀항선을타곤 도일, 껌 제조를 배워와 롯데껌 하나로 대성을 이룩한 용기와 투지가 한국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었는데...쯔쯔쯔...
영국 속담에 Blood is thicker than water라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 했고, 중국 고사엔 형제투금뢰강(兄弟投金瀨江)이라고 길에서 금덩이를 주운 형제가 금을 나누면서 형이 많게 차지를 하자 배를타고 오면서 동생이 자기몫을 그만 강물에 던지자 놀란 형이 물으니 금을 많이 차지한 형이 미워서 그랬다하니 그제사 형도 그만 노불습유(路不拾遺)론을 믿고선 길에서 주운 것은 아니 갖는다 버렸다고, 중국 위나라 조비는 父王의 총애를 독차지한 동생 조식이 미워 죽이려하자 자두연두기(煮豆燃豆기)란 시를지어 읽으니 즉, 콩을 삶는데 콩대로 불을 지피니 한 뿌리서 자란 콩대도 콩도 다 타서 죽는다 했으니 형제위수족(兄弟爲手足)이라 형제는 한몸에 붙은 팔과 다리인데 돈이, 권력이, 주도권이 뭣이길래 골육상쟁을 한단말고...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오피니언'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751 (붓가는 대로)열외이고 싶다   거창시사뉴스 2024-05-09
1750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거창시사뉴스 2024-04-25
1749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8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봄을 보다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7 (붓가는 대로) 과유불급   거창시사뉴스 2024-03-28
1746 한마디 414   거창시사뉴스 2024-03-14
1745 (붓가는 대로) 노상선거운동 절인사   거창시사뉴스 2024-01-18
1744 (붓가는 대로) 구두가 반짝여야   거창시사뉴스 2023-12-21
1743 (붓가는 대로)항일역사유적을 찾아서   거창시사뉴스 2023-11-23
1742 (붓가는 대로)예술가 폼   거창시사뉴스 2023-11-09

 

 

포토뉴스
 
거창군, 2024년 거창아카데미 운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웃음)
(만평)불법쓰레기투기 언제까지
(나들가게43)~남 줄거 있나~
 
 
(붓가는 대로)열외이고 싶다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지난 22년 12월 22일에 제2대 거창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다. 선거가 끝나고 제2대 거창군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신영균회장은 체육학과 교수 출신답게 앞선 행...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