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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예총 민병주 회장 연임에 성공'
[2016-04-25]

 

-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

"임기동안 예총의 정통성을 지키고 정체성을 찾는 일에 전념할 것이며,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18일 거창문화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6대 한국예총 거창지회장 선거에서 민병주 현 예총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민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예총산하 협회들이 중심을 잡고 정상적으로 운영되어야만 예총이 바로 설 수 있다."며 또한 "거창군 지역문화예술진흥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역예술의 정체성을 찾는 일과 거창군이 문화예술도시로 지정되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를 뽑아준 분들께 감사하고, 이번 선거결과를 4년간 거창예총을 열심히 이끌어가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는 민 회장은 "거창예술 및 예술인의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우리부터 변해야 한다. 공연 및 전시의 관람을 대중들에게 요구하기에 앞서, 예총부터 예술소비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는 의욕을 보였다.

그동안 지역에서 예술인 스스로가 공연장, 전시장에 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심심찮게 흘러나왔다. 민 회장은 "예술인 스스로가 가지 않는 문화행사에 대중들이 무엇 하러 오겠느냐"고 반문한 뒤, "예술소비운동을 펼쳐 예술인들부터 공연장과 전시장을 찾도록 예총이 지역문화계의 흐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문화예술의 정책제안에도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2015. 거창예술’ 발간사에서 밝힌 바 있듯이 거창예총은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지역문화에술의 정책논리를 제공하고 그것의 발전적 실천과제의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거창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예총이 늘 회원 옆에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사업을 펼쳐갈 것"이라며 임기 동안 '달라진 예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민 회장은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본부 부이사장과 (사)한국예총본부의 감사를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한 전문예술인이면서 문화예술정책 전문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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