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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고제면, 사과꽃 나들이 행사 개최 '
[2016-04-28]

 

사과꽃 향기 가득한 ‘사과골 고제’로 봄나들이 오이소~


경남 거창군 고제면(면장 최인식)은 만개한 사과꽃이 절정에 이른 청정사과골의 아름다움과 고제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4월 30일(토) 고제사과테마파크에서 ‘Apple Vally 고제 사과꽃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제면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고제면청년회와 고제사과작목반협의회에서 주관한다. 예전에는 군 지원을 받아 큰 규모의 지역축제로 추진해왔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수년간 중단되었던 축제를 되살려보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다시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소득이 높고 살기 좋은 고제면을 찾아 터전을 잡은 귀농․귀촌인들과 주민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될 귀농인 멘토 지정 행사를 비롯해 자매결연을 체결한 울산시 삼산동 주민을 초청해, 상호교류를 통한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행사프로그램으로는 사과나무 분양, 사과제품 시식회, 농산물 판매, 포토존 등 지역특성을 잘 살린 알찬 내용으로 꾸며지며, 고제면풍물패의 사물놀이와 노인건강체조 등 식전행사를 비롯한 난타공연, 밴드,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단체의 흥겨운 무대와 함께 방문객들에게는 사과막걸리와 국수 등 조촐한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강호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몇 년간 명맥이 끊겼던 행사를 다시 추진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비록 예전처럼 성대한 축제가 될 수는 없지만 주민들이 바쁜 일손을 놓고 정성스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당부 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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