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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조영남 그림 代作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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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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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불로그 2016년 5월25일
조영남 그림 代作논란…
조영남의 본업은 가수다. 그가 화가 겸업 大作그림을 전시장에 판매, 그런 유추해석을 얼마든지 가능 하겠다는 생각도 든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난 동년배인 가수 조영남의 팬이다. 그의 폭넓은 성량을 부러워했고, 그가 부른 멕시코 망향가 “제비”는 나의 애창곡이라 색소폰으로도 연주를 했다. 한데 그가 화가 겸업을 선언한 후 화투그림을 그릴 때부터 찜찜했다. 자기 노래 한곡 제대로 없는 그가 그림을 그린다고 했을 때 일낼 줄 알았다. 죽기 전에 인간 대접 제대로 받기는 틀린 것 같아 애달프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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