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종목 1,400여명 참가

거창군통합체육회는 지난 7월 2일(토) 10시30분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거창군 한마음종합체육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체육인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열렸다.
거창군통합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창군 종목별협회가 주관하였으며 거창군과, 경상남도, 경상남도체육회가 후원하였다.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이번 대회는 체육인, 장애인, 기업인이 참여해 모두가 화합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체육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도약 하였다.
이번행사는 야구, 족구, 궁도 등 13개 종목 선수단이 참가하여 입장상에는 1등 파크골프, 2등 게이트볼, 3등 등산종목이 차지하였으며, 식전공연행사로 거창군통합체육회 유기쁨 지도자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줌바댄스팀의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김규복 상임부회장의 체육발전과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 및 제5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군부 종합 준우승의 탈환으로 4년간의 임기동안 거창군 체육위상을 높인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양동인 군수님으로 부터 감사패가 수여 되었다.
끝으로 거창군통합체육회 양동인 회장은 이 대회를 통하여 자신의 건강증진과 군민의 화합을 이끌어서 ‘힐링과 승강기의 도시, 행복한 거창’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