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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거창지회, ‘2016 거창우륵예술제’ 개최'
[2016-08-31]

 

악성 우륵의 고향에서 펼쳐지는 다원예술의 향연

지난 29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거창지부(회장 민병주)가 주최하는 ‘2016년 거창우륵예술제’가 화려한 개막무대와 함께 시작됐다.

이 행사는 그간 ‘거창예총제’란 이름으로 행사를 개최됐다. 2013년부터는 ‘거창예술, 우륵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예총 거창지부 소속 8개 협회별로 우륵을 주제로 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며 ‘우륵예술제’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이번 ‘2016년 우륵예술제’는 미녀봉의 전설을 주제로 음악, 연극,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다원화 예술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개막식은 우륵예술제 홍보영상으로 시작됐다. 윈드앙상블의 오프닝 연주, 가야랑, 지원이, 추가열 등 초청예술인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공연과 미술협회와 문인협회의 다양한 전시 작품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행사에 참석한 양동인 거창군수는 “아직 우륵과 거창의 관계에 대해 잘 모르는 군민이 많아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이번 행사로 홍보가 잘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거창 문화예술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창 관내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예술협회들이 대거 참여하여 펼쳐지는 이번 거창우륵예술제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군민에게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예술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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