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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관람객 수 기록, 거창한마당 대축제 대박! '
[2016-09-27]

 

축제기간동안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

‘다함께 거창한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2016 거창한마당 대축제’가 지난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4일간 전국 각지의 관광객 30여 만 명이 연일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9월 22일 저녁 6시, 20개 팀 1천여 명이 참석한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열린 대축제는 ‘군민의날 기념식, 군민체육대회, 아림예술제,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 평생학습축제, 사과마라톤대회’ 등 이색적인 콘셉트의 행사를 펼쳐 축제의 풍성한 구성을 자랑했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거리퍼레이드는 올해 처음으로 야간에 진행됐다. 거창의 아름다움을 야광으로 연출해 많은 관람객의 호응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개막식은 1만 명 이상의 최대 인파속에서 부채춤, 발레 등 식전공연으로 무대가 열리고 거창군수, 국회의원, 군의회 의장, 향우회장, 자매결연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성대한 개막행사와 화려한 불꽃놀이에 이어 고향출신 방송인 이봉원, 정주리의 사회로 VOS, 김혜연 등 인기가수, 지역가수가 열창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와 함께 개최해 많은 외부 관광객이 축제를 찾음으로써, 행사장 셔틀버스를 오전 10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운행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아림예술제는 문학, 음악, 미술 등 11개 분과 경연과 작품전시, 특별행사로 읍면 풍물패 경연대회를 거창교 아래에서 펼쳤으며, 군민들의 끼를 발산한 군민노래자랑과 지역예술이 참여하는 생활예술 페스티벌을 메인무대에서 진행했다.

한마당대축제 기간 동안 군청 로터리 프린지 공연으로 읍 시가지 전역에 축제 분위기를 띄웠고, 강변 둔치 주차장의 라이트 쇼와 접목한 음악 공연은 한 단계 더 성숙한 축제로의 발돋움을 보여줬다.

올해 야외로 장소를 옮긴 ‘녹색곳간 거창농산물대축제’는 군정목표와 접목한 항노화 힐링 전시관을 처음 운영했다. 다양한 체험거리와 함께 농업용 드론, 승마 체험, 기후변화 대체작물 전시 등 새로운 시도로 거창군의 농업 미래를 선보였다.

다목적 구장으로 옮긴 군민의날 체육행사와 마라톤 대회, 향우연합회 체육대회는 많은 군민과 선수, 향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읍부 중앙리와 면부 마리면이 우승했고, 마라톤은 10km, 5km에서 분야별로 70여 명이 입상을 했으며, 명량 운동회와 화합 한마당으로 500여 명의 향우회원이 고향사랑을 확인했다.

또한, 우리군의 축제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MBC 경남아 사랑해’, ‘KBS 6시 내고향’, ‘KNN 가요톱’ 공연 등 지상파 채널을 통한 생생한 축제 현장을 방영해 거창군을 홍보하는 데 일조했다.

폐막식에서 양동인 거창군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와 함께 개최한 거창한마당대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관람객 등 모든 관계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잘된 점은 살리고, 부족한 점은 개선해 내년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축제를 7만 군민과 함께 만들어 보자.”라고 뜻을 밝혔다.

군에서는 지역주민 설문조사, 축제 전문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10월 중순경 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해 군민 중심의 희망과 화합, 성공적 축제의 방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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