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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남도지역연구회’, 거창군 투어길 올라'
[2016-11-01]

 

거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 높여

LH공사 ‘남도지역연구회’는 10월 29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을 방문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남도지역연구회는 LH공사에서 운영하는 지역어울림사업의 일환으로 결성됐다. 진주 신사옥시대를 맞이해 경남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밀접한 스킨십을 통해 상호 발전방안 모색 및 지자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뜻을 갖고 있다.

매월 1회 경남 지역 내 자치단체를 답사하고 있으며, 10월에는 거창군을 방문했다. 이날에는 군청 기획감사실 이남열 공보담당주사와 김주희 문화해설사가 연구회를 맞이해, 우리지역에 대한 많은 연구와 해박한 지식으로 방문객들을 안내했다.

수승대를 시작으로 황산마을 전통고가, 정온선생고택을 둘러보며, 삼국시대 국경지역이었음을 이해하고 풍류를 즐기면서도 고고함을 잃지 않았던 선비들의 기개를 되새겼다.

금원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절경을 이룬 단풍 아래 맑은 물길을 따라 걸어가며, 자연의 향기에 흠뻑 취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형형색색 화려함을 뽐내고 있는 거창사건사업소 국화전시회장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국화꽃 뒤에 숨겨진 현대사의 비극적 사건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LH 홍상엽 과장은 “우리 연구회에는 거창에 처음 오신 분도 많다. 빼어난 자연 경관에 눈으로 반하고, 평범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에 입으로 반했으며,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와준 직원들의 친절에 마음으로 반했다.”라며 3번 반할 수밖에 없는 거창에 꼭 한 번 더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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