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제시대 인재의 조건 특강실시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11.16.(수) 전남도립대학교 김왕복 총장을 초청하여 본교 다목적강당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경제시대 인재의 조건’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강자로 나선 전남도립대학교 김왕복 총장은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의 특징과 미래인재가 갖춰야 할 덕목, 성공을 부르는 습관 등을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특강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외부인사 초청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예비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10월부터 총 4회에 걸쳐 특강을 실시하였다.

지난 10. 26(수)에는 제1회 인성특강으로 한국집중력센터 이명경 소장을 초청하여 ‘인성함양을 위한 집중력 향상법’이란 주제로 집중력 향상법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과 더불어 자기 조절 방법 등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11.2.(수) 2차에서는 커리어 연구소 문주현 이사를 초청하여 리더십 향상을 위한 강연을 펼쳤으며, 11.9.(수) 3차 특강에서는 성옥심리검사연구소 윤규원 소장을 초청하여 ‘인성의 3가지 조건’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총 4회에 걸쳐 재학생 400여명에게 인성교육을 실시하였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정기 총장은 “이번 인성특강이 재학생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인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인성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