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5월 4일 토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641명
어제 방문자 : 1,620명
Total : 26,083,087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매일 중에서 가장 헛되게 보낸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 - 상포르 -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자가 현자로부터 배우기보다도 많은 것을 우자로부터 배운다. - 카토 -
약속은 태산처럼 해 놓고 실천은 두더지 둔덕 만큼 한다. - C.H.스퍼전 -

 

 

'1948년 ‘대한민국 수립’ 기술 국정교과서 중단 당연 '
[2016-12-15]

 

광복회 경남지부 공식 입장 천명

광복회 경남지부(지부장 김형갑)는 오늘(14일) “국회의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 폐기 주장을 적극 환영하며, 오늘부로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 천명한다”고 밝혔다.
광복회 경남지부는 성명을 통해 “광복회 경남지부는 그동안 국정화 반대 단체와 정치권과는 달리, 국정 역사교과서 발행 반대나 추진 폐기 주장보다는, 역사교과서상의 ‘대한민국 수립’ 기술이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사실에 대한 명백한 역사 왜곡이기에, 이를 수정하여 ‘대한민국 정부수립’으로 바르게 기술해 줄 것을 교육부에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고 말했다.
광복회 경남지부는 그러면서 “하지만 최근 교육부가 여러 경로를 통해 ‘대한민국 수립’ 기술을 결코 수정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거듭 보여줌에 따라, 이는 역사왜곡일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 선열과 애국지사들을 모독하는 처사”라 주장하며,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이럴 바에는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이 중단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광복회 경남지부는 또한 “항간에 국정 역사교과서가 특정 개인 미화를 위한 교과서라는 풍문도 많은데, 역사는 ‘있는 그대로’ 객관적 서술이 되어야 하며, 특히 역사교과서는 자라나는 세대들의 가치관 형성과 역사의식 함양에 있어 매우 중대한 과목이기에, 왜곡되고 편협한 시각으로 기술되는 역사교과서는 차라리 없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되어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 중단을 강력히 주장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광복회 경남지부는 국회의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 폐기 주장을 적극 환영하며, 오늘부로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 천명한다.
광복회 경남지부는 그동안 국정화 반대 단체와 정치권과는 달리, 국정 역사교과서 발행 반대나 추진 폐기 주장보다는, 역사교과서상의 ‘대한민국 수립’ 기술이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사실에 대한 명백한 역사 왜곡이기에, 이를 수정하여 ‘대한민국 정부수립’으로 바르게 기술해 줄 것을 교육부에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하지만 최근 교육부가 여러 경로를 통해 ‘대한민국 수립’ 기술을 결코 수정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거듭 보여줌에 따라, 이는 역사왜곡일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 선열과 애국지사들을 모독하는 처사이기에, 광복회 경남지부는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이럴 바에는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이 중단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항간에 국정 역사교과서가 특정 개인 미화를 위한 교과서라는 풍문도 많은데, 역사는 ‘있는 그대로’ 객관적 서술이 되어야 하며, 특히 역사교과서는 자라나는 세대들의 가치관 형성과 역사의식 함양에 있어 매우 중대한 과목이기에, 광복회 경남지부는 왜곡되고 편협한 시각으로 기술되는 역사교과서는 차라리 없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되어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 중단을 강력히 주장한다.

2016. 12. 14
광 복 회 경 남 지 부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사회'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303 거창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신청․접수   거창시사뉴스 2020-05-06
1302  까만 연탄을 옮기며 전하는 하얀 마음   거창시사뉴스 2020-01-20
1301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거창시사뉴스 2020-01-20
1300 ‘따뜻한 설 명절’ 거창군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거창시사뉴스 2020-01-17
1299  구인모 거창군수, 2020년 소통 행보 나서다   거창시사뉴스 2020-01-16
1298  거창누리보듬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거창시사뉴스 2020-01-09
1297  대한적십자사 함양지구협의회, 홀로어르신과 따뜻한 겨울나기   거창시사뉴스 2019-12-27
1296  서상면 피적래 유은자씨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거창시사뉴스 2019-12-12
1295  거창군, 2020년 노인일자리 등 참여자 모집   거창시사뉴스 2019-12-09
1294  거창군, 농업인 꽃차 소믈리에 평가회 개최   거창시사뉴스 2019-12-05

 

 

포토뉴스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나들가게 43)~남 줄거 있나~
(만평)거창범죄 대비
거창군, 장내기생충 무료 검진
가조면, 힐링랜드 진입로 회전교
 
 
(붓가는 대로) 예술가 폼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지난 22년 12월 22일에 제2대 거창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다. 선거가 끝나고 제2대 거창군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신영균회장은 체육학과 교수 출신답게 앞선 행...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