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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혈압강하제 함께 투약가능'
[2005-01-24]

 

혈압강하제를 한가지이상 복용하는 사람이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함께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토머스 피커링 박사는 의학전문지 ‘고혈압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혈압강하제를 한가지이상 복용하는 남자 56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는 비아그라를, 대조군에는 위약을 6주 투여하고 뒤이어 6주 동안 모든 사람에게 비아그라를 투여한 결과 비아그라를 복용했을 때 별 부작용 없이 발기부전이 크게 호전되었다고 밝혔다.
비아그라와 혈압강하제를 함께 사용하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일부 의학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비아그라 사용자의 71%가 발기상태가 호전되고 69%가 성관계가 순조로워졌다.
이에 비해 대조군은 각각 18%와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6주 사이에는 비아그라 그룹 중 40%가 두통, 얼굴 화끈거림(안면홍조), 시각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으나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으며 흉통이나 현기증을 호소한 사람은 전혀 없었다. 미국의 경우 18세 이상 남자의 4분의 1이 고혈압이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증가해 75세가 넘으면 70%이상이 고혈압을 겪게 된다.
고혈압 환자는 최고 70%까지 발기부전이 수반될 수 있다. 이는 고혈압 자체 아니면 혈압강하제 복용 때문일 수 있다.
피커링 박사는 따라서 고혈압이면서 발기부전인 환자는 차라리 혈압강하제를 끊어버릴 위험이 높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이번 임상시험결과는 이런 사람들에게 비아그라가 효과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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