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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태산처럼 해 놓고 실천은 두더지 둔덕 만큼 한다. - C.H.스퍼전 -
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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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계유오덕(鷄有五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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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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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금년이 육십갑자로 치면 丁酉年 닭의 해라.
닭은 계유오덕이라고 다섯 가지 덕이 있나니
첫째) 금 붉은 벼슬은 왕관을 뜻하여 文신을 의미하고
둘째) 억센 발톱은 창과 같아 武신을 뜻하며
셋째) 싸움에서 용감히 맞서니 勇을 뜻하고
넷째) 먹이를 보면 동료를 불러 모으니 仁을 뜻하고
다섯째) 새벽이 되면 동쪽을 보고 해 뜨라고 울어주니 信이 있어서다.
고로 올해는 상서러운 닭 의해라, 나라일이 잘 풀리려나
했지만 TV만 틀면 朴통하야, 최순실 국정농단 등 나라 썩는 이야기 뿐 이니 나라법이 어찌 개 죽 같냐?
한나라 유방이 허물어지는 진나라를 처 들어가니 백성들이
많은 법망에 얽메여 신음하고 있어 그만 유방은 법3장을 공표하니
1) 살인자는 사형을
2) 도적질 한자는 손발을 끊고
3) 남에게 상해를 입힌 자는 같은 형을 준다하니 그만
나라가 평온을 되찾았다 한다, 고로 어느 나라 없이
법이 많으면 망한다고 國將亡必多制란 말이 있으니 지금 이 나라 정치 경제 사회를 혼란시킨 국정농단의 주모자
박통과 최순실 아주머니 게도 법3장을 적용시켜 빨리 이나라와 국민을 도탄에서 구하자!
지금까지 천만명이 朴통하야 崔씨 구금을 외쳐봐야
馬耳東風에 牛耳讀經 이요!
- 신중신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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