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5월 3일 금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858명
어제 방문자 : 1,554명
Total : 26,081,197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갖지 않은 것을 애태우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을 기뻐하는 자가 현명한 사람이다. - 에픽테토스 -
자만은 자멸을 가져올 수 있다. - 이솝 -
약속은 태산처럼 해 놓고 실천은 두더지 둔덕 만큼 한다. - C.H.스퍼전 -

 

 

'[사설] 거창구치소 이전vs원안추진 3월말안 결론 내라 '
[2017-03-09]

 

거창구치소 이전문제가 거창의 최대 화두가 된 가운데 이전 VS 원안 추진의 갈등이 촉발 되어 강남지역 유치 위원회가 법무부의 입장에 대해 압박을 가하며 거창군 행정과 동행을 하고 있다.
지난7일 거창읍 김천리, 송정리, 대평리 등 강남지역 이장자율협의회, 강남 체육회, 강남지역 청년회, 강남지역 부녀협의회가 「강남지역 거창구치소 이전 및 법조타운 조성」을 위한 유치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같은 성명서 발표는 구치소 유치를 신청한 거창읍 중매마을과 마리면 대동리 오리골 대체부지에 대해 법무부가 타당성 여부 현지실사를 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거창읍 가지리 현 부지가 적정한 듯한 여론몰이에 대한 반발로, 향후 법무부의 대응이 주목 된다
성명서 내용을 살펴보면 2월말 법무부의 거창구치소 이전관련 대체부지 실사조사에서 도움도 되지않는 구치소를 왜 유치하려 하느냐는 등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듯한 공정치 못한 여론조사 소식을 접하고 우리 강남지역 주민들은 매우 큰 유감과 실망을 표명하며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법무부는 거창군민의 순수한 민심을 외면하지 말고 군민갈등의 골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구치소 대체부지 이전에 성의있고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 한다.
또한 거창군수는 거창구치소 이전 공약을 내세워 당선된 만큼 구치소가 이전될 경우, “법무시설조성추진지침”에 의거 가능한 인접한 위치에 구치소, 보호관찰소 등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지청도 이전되어 법조타운화가 조성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거창군의회는 성산마을의 가축분뇨의 악취가 사라진 지금 현 위치 구치소건립은 의미가 없으므로 더 이상 거창군민의 분열을 방관해서는 안 되며 거창구치소 이전에 대한 확실한 입장표명을 밝혀야 한다.
특히, 강남지역대표 군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우리강남 주민을 대표하여 최 일선에 서야 한다.
오늘 우리가 천명한 내용들이 지켜지지 않을 때에는 지금까지 겪어온 거창군의 혼란보다 더 큰 홍역을 치르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거창군과 법무부간 협의가 있을 예정이다. 3월말 안으로 더 이상 갈등을 부추기지 말고 이전 또는 원안추진의 조속한 결론이 나야 한다.
그리하여 결정이 나면 승복 하며 다 함께 거창군의 발전을 향한 미래로 나아 가자.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오피니언'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750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거창시사뉴스 2024-04-25
1749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8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봄을 보다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7 (붓가는 대로) 과유불급   거창시사뉴스 2024-03-28
1746 한마디 414   거창시사뉴스 2024-03-14
1745 (붓가는 대로) 노상선거운동 절인사   거창시사뉴스 2024-01-18
1744 (붓가는 대로) 구두가 반짝여야   거창시사뉴스 2023-12-21
1743 (붓가는 대로)항일역사유적을 찾아서   거창시사뉴스 2023-11-23
1742 (붓가는 대로)예술가 폼   거창시사뉴스 2023-11-09
1741 (붓가는 대로)80세의 벽   거창시사뉴스 2023-10-27

 

 

포토뉴스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나들가게 43)~남 줄거 있나~
구인모 거창군수 대규모 인프라
(만평)거창범죄 대비
거창군, 장내기생충 무료 검진
 
 
(붓가는 대로) 예술가 폼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지난 22년 12월 22일에 제2대 거창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다. 선거가 끝나고 제2대 거창군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신영균회장은 체육학과 교수 출신답게 앞선 행...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