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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강한리더쉽 발휘가 대세다'
[2017-04-13]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의 거침없는 대.내외적 국정 운영이 미국 국민들로부터 40%대의 지지율로 높은 평기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북한 핵 문제 해법을 마련하지 못한 채 끝났다.는 평가 속에 미국은 연일 중국을 압박 하고 독자적 행동을 할수 있음을 공표해 왔다. 항공모함등 최신 전략자산들을 한반도 인근으로 배치 시키며 4월 전쟁 위기론 속으로 대한민국을 몰아 갔다.
하지만 지난 1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잇따라 대북 독자행동을 시사 한데다 지난 6일(현지시간) 시리아 폭격, 지난 8일 항공모함 ‘칼빈슨호’ 항로 변경과 맞물려 한국 내에서 ‘북폭론’이 횡행하는 등 위기 고조 상황을 감안한 것이다.
중국 외교부는 “양국 정상은 조선(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중국은 반도 비핵화 목표 실현, 반도 평화 안정 유지를 견지하면서 평화적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주장하고 있다”는 시 주석의 발언을 전했다.
시 주석은 “미국 측과 반도 문제에 대해 소통과 협조”를 희망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이런 가운데 북한 김정은 정권도 외교적인 채널을 가동 하며 일단 소나기는 피하는 모양세이지만 한반도 비핵화 실현의 길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그럼 왜 트럼프의 강력한 리더쉽이 호평을 받을까? 그 이유는 즉 국민의 안전과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국익 보다는 사익이 우선시 대는 여론몰이 정치가 성행 하고 있다.
4월 전쟁 위기설 앞에 대한민국의 현실을 냉정히 돌아 보는 안목이 이제는 요구 된다.
국가의 존망은 국민들의 바른 판단과 정치인들과 언론의 역할이 크다. 국익 앞에 우파니 좌파니 당파 싸움은 소용 없다. 국가가 없이는 존재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바로 세우고 주적 개념이 확실히 무장된 가운데 미래로 나아갈 비젼이 제시 되어야 맞지 않을까?
여기서 우리 지역 거창의 현실은 어떠한가? 거창군의 전체 이익 보다는 개인과 단체의 이익과거짓된 명분으로 대립과 갈등이 만무 하며 민심 이반이 가속화 되어 오고 있다.
각종 현안 사항들의 대립과 갈등 속에서 군행정이 원칙과 기준이 바로선 행정력의 부재가 문제다. 도널드 트럼프처럼 강한 리더쉽으로 결론을 확실히 내 놓으며 거창군 전체 이익에 부합 하는 설득력 있는 정책 추진이 군민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고집과 아집, 편견, 억지 논리로 무장된 목소리는 거창을 망하게 하는 몽니요! 계륵이다.
거창군수가 거창군 전체 이익에 부합 하는 군 행정 추진과 갈등과 대립의 사항들은 원칙과 기준이 분명한 정책을 추진 하는 강한 리더쉽으로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길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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