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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태산처럼 해 놓고 실천은 두더지 둔덕 만큼 한다. - C.H.스퍼전 -
세계는 아름다운 것으로 꽉 차 있다. 그것이 보이는 사람, 눈 뿐만 아니라 지혜로 그것이 보이는 사람은 실로 적다. - 로댕 -
죄를 짖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D.카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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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햄버거 포장도‘욱일기 딱지’.. 도 넘은 일반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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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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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한국경제 2017년 6월6일 22 : 06]
햄버거 포장도‘욱일기 딱지’.. 도 넘은 일반정서
붉은 줄무늬 만 들어가면 소재불문 친일로 몰아붙여
버거킹 “게 모양 디자인일 뿐” 표현의 자유위험 수위
“지나친 민족주의 콤플렉스” “포장지 도안이 욱일 기를 연상시킨다면 실패한 디자인입니다.”라는 기사에…
一言居士 왈 “단순히 붉은 게 모양을 형상화 한 것 아닌가요,”라지만 분명히 실패한 디자인 맞고요. 욱일 기는 일출을 형상화한 옛 일본제국주의 軍旗다. 일본이 35년간 우리민족에게 뼈에 사무치도록 저진 야만 행위를 감안한다면 콤플렉스니 뭐니 그따위 말을 감히 기사화해선 안 된다. 나 역시 붉은 줄만 봐도 구역질이 난다.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 안 되듯 붉은 게 그려서 햄버거 장사가 잘 안 된다면 광고 도안 고치면 될 것을 엉뚱한 핑계는 언어도단이다. 나는 우리나라 젊은이들 생각과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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