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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더] “우리는 일회용 컵처럼 버려졌다”…삼성전자 ‘메탄올 실명’ 피해자의UN 연설문'
[2017-06-15]

 

[인터넷 경향신문 2017년 6월 12일]

“우리는 일회용 컵처럼 버려졌다”…삼성전자 ‘메탄올 실명’ 피해자의UN 연설문…

지난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5차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김영선(29)씨가 약 2분간 연설문을 읽어 내려갔다. 김 씨는 삼성전자 부품하청업체에서 일한지 3주 만에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김 씨의 연설이 시작되자 정적이 흘렀다. “저 혼자가 아닙니다. 적어도 5명의 젊은이가 저 같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무런 응답도, 사과도, 보상도 없었습니다. (중략)우리는 일회용 컵처럼 상용되다가 버려졌습니다.” 란 기사에…

一言居士 왈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삼성전자에서 생산한 갤럭시8 휴대폰은 세계에서도 제일 좋은 명품 휴대폰으로 명성이 자자하다는데 한데삼성 같은 세계일류 기업체에서 어떻게 하청회사 관리를 엉망으로 해선 피해자가 유엔까지 가서 고발토록 사태를 키웠을까? 왜, 사전에 예방하지 못했을까? 그런 사고를 대비하여 산업재해 보험을 적극 활용토록 정부와 노동부에선 근로감독기관을 통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에도 삼성이란 대기업은 정부시책을 무시해 코 방귀뀌고선 대형 사고를 저질러 놓고도 뒷짐만 쥐고선 나 몰라라 해선 국가적 망신살의 사건인바 이는 돈으로 해결될 문제 밖의 ‘나라의 뭄격’ ‘국격國格’을 추락시킨 문제인고로 “봉사 코끼리 등 만지기”로써 예삿일로 어설피 쉬쉬하고 넘어갈 일이 아님을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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