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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동인군수 민주당 입당으로 지역정가 술렁'
[2017-07-06]

 

양동인 거창군수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가지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가 술렁이기 시작 했다.
양군수가 기자회견에서 "지역 현안인 구치소 신설 위치 이전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 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 거창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이어 "서부 경남에서는 특정 정치세력이 지역의 정치적 리더 역할을 독점해 왔다"라며 "이제는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그 역할을 교체하고 새 거창을 만들어가야 할 때가 왔다"고 지적 하며 입당하면 문재인 정부와 함께 반칙과 특권이 통하지 않은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 불합리하고 권위적인 관행을 일소하고 새로운 일에 적극 도전하고 창의적인 공직 풍토를 만드는 등 혁신적인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했다.
양군수의 기자회견의 의미가 크다. 민주당 거창군수 공천을 자신 하는 분위기로 확대 해석을 낳고 또한 한국당을 특정 정치세력으로 비유 하며 정치적 독점 리더 역활을 견제 하여 그 역할을 내년 지방선거에서 교체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 놓았다. 이렇다 보니 내년 여당 프리미엄을 안고 민주당 군수. 도의원. 군의원 전 지역 공천이 양군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도모 하겠다는 의지로 볼수 있다.
만약 재선에 성공 하면 그 다음 행보는 국회의원 출마까지 염두에 두는 모양세다. 하지만 여당 군수로서 구치소 이전문제, 2018년도 군 예산 확보 두 마리 토끼를 제 되로 잡지 못할 경우 입당 명분을 잃을수 있다.
일각에서 내년 지방선거는 정치 초짜, 본 선거 경험이 없는 후보자들은 경쟁력에서 밀릴 것이란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현실이다.
여기에 민주당, 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당별 공천자를 골고루 낼 경우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이 될 것이다.
출마 경험이 있고 10%이상 득표 경험이 있는 지역 정치인들의 몸 값이 올라 정당별로 공천 모시기 경쟁도 예상해 볼수 있다.
하지만 정당 색 보다 내년 지방 선거는 인물 중심으로 한 조직력 싸움으로 귀결 될 것이란 전망과 거창의 현.도.군의원들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아 내년지방선거에서 재선 성공률을 현저히 낮게 보고 있는 지역 내 분석이 우세 하다.
한국당 거창사무실도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 당 조직 정비에 심혈을 기우리는 모양세다. 결국 양군수의 민주당 입당으로 내년 지방선거가 조기에 불 붙는 도화선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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