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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게으름을 이기자'
[2017-09-14]

 

영국에서 의사와 신학자가 대화를 하였다. 의사가 먼저 말을 했다.
“제 생각에는 인간의 불행 중에 최대 불행이며, 모든 질병 중에 가장 치명적인 질병인 이것은 수술로도 치료 할수 없으며 어떤 약으로도 치료 할수 없습니다.”
그 말에 신학자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럼 암 같은 것입니까?”
의사가 힘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닙니다. 아무도 이 작은 악마를 잡지 못했습니다. 이 작은 악마의 이름은 권태입니다. 이것은 인간을 비참하고 어리석게 만든다. 이것을 죄의 씨앗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 불치 병을 고치는 사람은 세계의 모든 의사와 약사가 한 일보다 더 큰일을 하는 것이다.

‘핑게없는 무덤 없다.’는 말이 있는데, 성경 말씀에 보면 게으른 사람이 둘러대는 핑계가 언급되어 있다. 게으른 사람, 일하기 싫어 하는 사람은 자신의 게으름을 회개하고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온갖 말 같지 않은 변명만 한다. 하지만 그 변명이 올바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은 명약관약화한 일이다. 따라서 불치의 병과 같은 게으름을 이기는 것이 곧 성공의 길임을 기억 하자.

성경에도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의 밖에 있은 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거 잠언 22장 13절에 말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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