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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권의 책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 - 디즈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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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중앙 뉴스 브리핑 2017년 9월 22일 '
[2017-09-22]

 

거창뉴스

거창법조타운 조성을 둘러싼 군민갈등이 4년간 지속 되는 가운데 거창바른포럼 지난 21일 법조타운 정상적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가져. .

거창군이 남탄가이공 주식회사 대표 건설관계자 투자자 40여명 거창승겅기밸리 지난 21일 방문 베트남 기장 본격 진출 청신호 지난해 10월 남탄주식회사. 승강기기업협의회.거창군 4자간 수출협약체결을 했었다.

거창군 다음달 12일~15일까지 스포츠파크일원에서 2017거창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

거창군 오는 26일부터 만65세이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거창군보건소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본죽 가맹점주 모임 본사모, 거창군 방문 본죽상품권 50매 40만원 상당 지난 21일 기탁. . 관내 어려운 형편 50세대 전달 예정

신성범 전.의원 심경근색 시술 후 저 체온 치료로 서서히 회복중인 것으로 지난 21일 관계자 밝혀

거창군 더불어민주당 내년 지방선거 군수 출마 예정자 4명 권리당원 확보 전쟁 치열. . .이는 민주당 거창지구당이 자유경선 분위기 조성에 따라 과열 되고 있다. 일부 군민들 고충 토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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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이 가결됐습니다. 재적 의원 299명 가운데 찬성 160표, 반대 134표로 출석 의원 과반인 150표를 넘겼습니다. 보수 야당이 반대 당론을 정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자율 투표에 나선 국민의당 소속 의원 상당수가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19대 총선을 앞두고 있었던 2012년 2월 사이버사령부가 작성한 '사이버심리전 작전 지침'이란 보고서가 댓글공작의 근거가 됐을 것이란 의혹이 있는데요, 이 보고서에는 김관진 당시 국방장관의 서명이 있었습니다.

■검찰 소환에 불응했던 어버이연합 추선희 전 사무총장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추씨는 국정원 돈을 받았지만 집회는 자발적으로 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얼핏 들어도 앞뒤가 안맞는 것 같은데 국정원 전 직원들 증언으로 미뤄볼 때 거짓말로 보여집니다.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800만 달러를 인도적인 사업 분야에 지원하는 방안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시기는 정하지 않고 남북관계 상황을 고려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북한 완전 파괴' 발언에 대해 '개 짖는 소리'라고 맞받았습니다. 세계 평화를 고민해야할 유엔무대에서 북한과 미국은 막말 대결을 하는 듯 합니다. 이번 유엔총회에서 북미간 대화에 또 어떤 말들이 오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술에 취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거액의 술값을 뜯어낸 용산의 술집 업주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약물로 정신을 잃게하고 무려 1600만원을 결재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관광객의 모발에선 수면 유도 물질인 졸피뎀이 검출돼 경찰은 범행에 약물까지 동원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자살로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수 고 김광석 씨의 타살설이 제기된 가운데, 외동딸인 서연 양도 10년 전 이미 숨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으며, 이에 유가족은 서연 양 죽음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하며 김 씨의 부인을 살인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비리의 온상으로 지목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김인식 부사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부사장은 최근 검찰의 KAI 수사와 관련해 소환되거나 조사를 받지 않았지만, 하 전 사장의 검찰 조사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이 폭로되면서 군 검찰의 수사를 받아온 박찬주 육군 대장이 구속됐습니다. 이번 수사의 출발점이 됐던 공관병에 대한 강압과 직권 남용 등의 혐의는 빠지고, 대신 뇌물수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맥도날드 햄버거가 깨끗하고 안전한지 집중 추적해온 TV조선에 충격적인 내부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보건당국이 맥도날드 매장에 위생 점검을 나오면 식중독균을 찾아낼 수 없도록 햄버거에 소독제를 뿌려 내놓는다는 것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가짜 참기름을 만들어 팔고, 농산물의 원산지를 속이는 등 양심 불량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성수식품 사실 때 제품 상태, 유통기한 꼼꼼히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정부가 국내 최대 제빵회사인 파리바게뜨에 대해 근로감독 결과 불법파견이 확인됐다며 가맹점 제빵기사 5천 3백여 명을 모두 본사가 직접 고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시판 중인 생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폭주하자 업체 측이 제품 회수 및 환불 조치에 나섰습니다. 충청생물 제조사인 금도음료와 충청상사가 만든 생수인데요. 충남도는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맡겨 생수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자체 제작' 상품인 이른바 'PB 상품', 일반 제품과 비교해서 품질은 비슷한데 가격은 더 저렴하다고해서 찾는 분들 계시지요. 그런데, 값을 비교해봤더니 5개 품목 가운데 1개꼴로 PB 상품 값이 오히려 일반 상품보다 높았습니다.

■과일과 채소로 만든 주스로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고 살도 뺄 수 있는 비결로 알려져, 우리 나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실제 체험해 본 결과, 체중은 1.3kg, 특히 체지방 감소가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기대했던 독소배출 효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타들의 목에 걸릴 금·은·동메달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우리 문화의 상징인 한글과 한복을 주된 모티브로, '한국적인 세련미' 표현에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메달을 목에 걸 리본은 전통 한복 특유의 갑사, 고급 비단 소재로, 한글 눈꽃 패턴 위에 글자를 자수로 새겨넣었다고 합니다. 

■실손 보험료가 부당하게 책정됐다는 금융당국 지적에, 일부 보험사가 고객들이 그동안 과다 지출한 보험료를 돌려주기로 합니다. 환급 대상은 지난 2009년 10월 이전 판매한 일반 실손 보험과 2014년 8월 이후 노후 실손 보험 가입자들로, 흥국생명과 KB생명, DGB생명, 현대라이프를 제외한 대부분의 보험사가 해당한다고 합니다. 

■최근 쪽방촌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개인 SNS에 올리는 사람이 많은데, 집 밖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부터 무료 배급을 받고 있는 얼굴, 빨래 후 걸어놓은 속옷까지. 쪽방촌 주민들의 사생활까지 허락 없이 카메라에 담는 경우가 많아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시장으로 몰려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상가, 오피스텔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인 3만 8천 118건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성공회대(서울 구로구)가 대학에서는 최초로 ‘성중립화장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남녀 구분 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1인 화장실’을 만들겠다는 것인데, 이를 두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네요.

■넥센의 야구선수 이정후가 1994년 서용빈의 신인 최다 안타 기록을 23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이종범의 아들로 이제 프로 1년차. 19년을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했던 아버지 이종범이 더욱 위대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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