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신원면 중유리 거창파프리카 영농조합의 김영조(50세)씨가 겨울 파프리카를 수확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품질 좋은 겨울 파프리카 생산을 위해서는 초저녁 온도를 16?c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고 유동팬을 사용하여 야간온도 편차를 최소화하며 주야간 온도 편차를 줄여 주어야 한다. 거창파프리카 영농조합은 천적재배를 통한 친환경 농법으로 일본등으로 수출하여 작년 한해 수출 30만불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