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마당축제 쇠고기국밥 판매수익금 162만원 쾌척
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윤현식)는 지난 20일 ‘아림1004’운동본부에 거창한마당축제 시 쇠고기국밥을 판매한 수익금 162만원을 아림1004운동에 기부했다.
윤현식 지부장은 “축제기간에 국밥을 4,000원에 인기리에 판매했는데, 어렵게 번 돈인 만큼 의미 있게 쓰길 원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아림1004’운동에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는 현재 회원 408농가에서 한우 21,255두를 키우고 있으며, 지역의 각종 봉사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거창한우 ‘애우’는 2014년 주목받는 유망상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2년 연속 수상, 2014년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 등으로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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