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경상남도 레미콘공업협동조합(협회장 강태선)은 거창 ‘아림1004’운동에 2,008,000원을 기부했다.
경상남도 레미콘공업협동조합의 관계자는 “우리 조합은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나눔을 실천하는 뜻을 갖고 이웃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작은 도움이 다가오는 겨울철 어려운 분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홍기 군수는 “소외된 이웃에게 앞장서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중소레미콘업체의 보호와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며,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펼쳐나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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