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더] 일본군에 상처 입은 소나무 ‘평화의 소나무’상으로 '
[2017-11-02]

 

홍성 결성면 석당산.. 일제 때 비행연료사용위해 송진채취

一言居士 曰 얼릴 적 무심코 보아 넘긴 소나무의 상처며, 일본이 숫가락 등 쇠붙이를 전쟁물자부족으로 거두어갔고, 그 상처가 송진채취로 난 것을 알았다. 그 일에 고역을 치렀다는 어른들의 말을 들어선 알고 있는 터다.
문제는 다 달은 놋숟가락, 요강단지, 송진나부랭이나 채취해선 제 2차 대전에 승리해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느냐 는 문제다. 일본은 그때 원자탄이 아니더라도 이미 패색이 짙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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