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부지런하게 살자'
[2017-12-07]

 

어느 농장 주인의 딸이 결혼식을 울리기로 했다. 그 사실이 알려진 후부터 가축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었다. 동물들은 회의를 열어 이 농장 주인에게 가장 필요 하지 않은 존재가 희생제물이 되기로 했다. 먼저 황소가 나섰다. “나는 주인님이 농사를 짓느데 기여 하고 있다.” 이번에는 개가 말했다. “도둑은 누가 막는가? 내가 짖어 대면 두둑이 도망간다.” 고양이도 큰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곡식을 훔쳐 먹는 쥐를 잡는다.” 닭도 목을 길게 뽑으며 자랑 했다. “주인에게 새벽을 알리고 아침 식탁에 달걀을 제공 하는 일은 누가 하는가.” 그러나 한 동물만은 말 한마디 못하고 눈물만 떨구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게으른 돼지였다.

이 사회와 가정에 가장 쓸모가 없는 인생은 비참하다. 게으른 사람은 절대 남을 위해 봉사 할 수 없다. 게으른 사람에게는 항상 후회가 따를 뿐이다. 우리 인생의 성공에 있어서 부지런 함은 필수 조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솔로몬은 ‘개미의 교훈’을 통해 우리에게 부지런히 살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힘을 모아 이루어 가는 사회는 건강하게 발전한다. 이르므로 언제나 부지런히 일하며 사는 것을 철칙으로 삼으며 한해를 잘 마무리 하자.

성경에도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고 잠언 6장6절에 말씀하고 있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오피니언'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751 (붓가는 대로)열외이고 싶다   거창시사뉴스 2024-05-09
1750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거창시사뉴스 2024-04-25
1749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8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봄을 보다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7 (붓가는 대로) 과유불급   거창시사뉴스 2024-03-28
1746 한마디 414   거창시사뉴스 2024-03-14
1745 (붓가는 대로) 노상선거운동 절인사   거창시사뉴스 2024-01-18
1744 (붓가는 대로) 구두가 반짝여야   거창시사뉴스 2023-12-21
1743 (붓가는 대로)항일역사유적을 찾아서   거창시사뉴스 2023-11-23
1742 (붓가는 대로)예술가 폼   거창시사뉴스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