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닫는대로] 시원역사 환국흔적'
[2018-01-11]

 

유구한 9천년 우리역사를 일본과 중국이 7천년의 역사를 날조해선 스러져간 그 희미한 역사의 지문을 더듬으면서 그 역사의 퍼즐을 짜 맞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님을 실감하게 된다.
여기파미르고원이 알타이 투르크민족에게 중요한 이유는 그들의 시원 ‘아쉬나 전설’에서 늑대가 아쉬나를 낳아 키운 곳이 ‘트루판’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의 여러 재야 학자들이 조사 한바 배달국18세 아버지인 환웅이 신시를 건설했던 지역이 중국 감숙성 돈황 근처라고 주장함에 따라 한민족의 시원도 티베트 지역으로부터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알타이 민족과 투르크 민족의 시원과 티베트 파미르라는 지역에서 같이 내려왔을 가능성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 지역에서 발견되는 지명이름도 그러한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대충 지명 분석을 하면 이러하다.
곤륜산昆崙山: 성스러운, 탕구리산 唐古리山: 탱그리Tengri 단군의 중앙아시아 발음, 알타이 阿勒泰: Altar신전 아렌Aten 이집트태양신, 숙센 索縣(肅愼 朝鮮 주스), 이루장부강 o魯藏布江: 읍루揖婁 압록강鴨綠江, 비루比如: 비류卑離 부여夫餘, 장당: 고조선의 수도중 하나 장당경藏唐京, 타클라마칸: 마한, 허티엔和田:에덴Eden성경에덴동산?, 한성중국 발음기호 Hancheng 韓城 칸카라 캉르족, 수도 티베트, 위구르자치구 지역의 지명과 해설이다. <단군의 나라 카자스탄>참조
일행 중 거창에서 교직생활을 했던 나무박사에 의하면 환화천화桓花天花 옛 환국의 나라꽃원산지를 찾아온 것이라 했다. 정 박사에 의하면 진달래 과의 일명 백두산천화白頭山天花가 우리나라 꽃이 분명한데, 아마 환국과 신시배달국 옛 조선이 멸망하는 격변기 난리 통에 무궁화로 바뀐 것 같다며 파미르가 원산지라 확신하곤 고대 환국의 강역이었던 이곳에 고증 차 왔노라고 했다.
논문이 거의 완성 단계라며 기어이 밝혀내겠노라 다짐하는 정 박사는 많은 비용 들여 파고드는 학구열이 놀라웠다. 그는 내게도 가북 원천정 향나무의 수령과 전팔고 의병장 파리장서 면우곽선생과 연관성이 있으니 나무에 얽힌 내력을 밝혀보라는 청을 하였다.
파미르고원엔 진달래꽃이 지천이고 마늘 비슷한 무릇과 야생파가 많이 자생하여 파미르 고원을 일명 파마령, 파고개, 파머리산 이라 불리는 것은 파뿌리가 백발이여서인지 예사롭지가 않다. 히말라야 산도 흰 머리산이라 하고 백두산 또한 흰머리산이라고 불리고 있다.
탕구리산의 ‘탕구리’라는 발음은 신神 또는 지도자를 뜻하는 우리말의 단군檀君, 통구스어의 ‘탕구르’ 몽골어의 ‘탕그리’ 중앙시아어의 ‘탱그리’ 불가리아어의 ‘탕그라’ 수메르어의 ‘딘그라’ 와 비슷한 음가音價를 가진다. 따라서 탕구리산, 넨창탕구리산은 우리식 한자로 쓰자면 ‘단군산檀君山으로 표기하면 된다.
탕구리산 일대가 고대 환국桓國의중심지였을 거라는 또 다른 증거는 탕구리산의 협곡을 따라 동쪽으로 가면 사천성이 나온다. 여기서 발굴된 방패의 문양과 카자흐스탄, 영국, 아일랜드에서 발견된 겔트족의 문양이 동일한 양식이라는 점을 미루어 보아 동일 문명권이었음을 알게 된다.
이 지역에는 고대 트루크제국인 린gling제국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고대 트루크 전설에 의하면 린제국에 큰 혼란이 일어나 천상과 지상의 세계가 전쟁으로 피폐해지자 이를 수습하라는 탱그리의 명을 받아 탱그리의 첫째아들 카이사르(카:게세르, 영:geser)가 혼란을 수습하고 평화를 되찾게 해 주었다는 전설이 나온다. 이 전설의 무대가 티베트, 사천성, 청해성 일대였다는 흔적을 더듬어 볼 수 있다.
림부륙의 발길닫는대로 gsnews30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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